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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h75

Five guys Five guys burger and fries. Burger, fries and shake 맛집인데요. 한국에도 최근 런칭해서 서울역, 강남역 등에서 만나보실 수 있다 들었어요. 매뉴도 한번 찍어봤어요~ 가격이 착하진 않아요. 파이브 가이즈 시그니처는 땅콩. 조리시 땅콩 기름을 사용하고 프라이즈 역시 땅콩 기름을 사용해서 풍미가 있다고 해야 하나? 싶지만 잘 모르겠고, 다른 곳에 비해 짠 맛이 덜하고 건강한 집밥 느낌이 나긴 해요. Burger 사진이 없네요. 버거 육즙 제대로 느껴지고 고기맛 제대로 느껴지는 맛있는 버거. 총 8가지 버거 종류가 있고 토핑은 양상추, 그릴 버섯, 토마토, 구운 양파, 머스타드, 마요네즈, 핫소스 등 추가해서 드실 수 있어요. 뉴욕 여행 오시는 분들, Shack shac.. 2024. 4. 24.
미트볼 스파게티 : Meatball Spaghetti 미트볼 스파게티 Meatball Spaghetti 미트볼 스파게티 만들어봤어요~ 미트볼 만들 때 전 90% 소고기보다 지방이 있는 80%를 선호해요. 좀 더 쥬시한 느낌이 좋아요. 간 소고기에 마늘 혹은 마늘 파우더, 소금, 후추, 빵가루(식감을 위해 꼭 넣어주세요~)를 넣고 동그랗게 미트볼을 만들어줘요. 오븐에 375F도에서 10분 구운 뒤 프라이팬에 추가 3-4분 익혀주면 먹음직스런 미트볼이 완성됩니다! 미트볼에 토마토 소스를 넣은 뒤 끓인 뒤 살짝 덜 삶은 스파게티면을 추가해 2-3분 끓여주면 완성이예요~ Bon appetit! 2024. 4. 21.
밥하기 싫은 금요일~ 밥은 하기 싫은 금요일 간단히 뭐 먹고 싶을 때 가면 좋은 곳 추천해보려고요. 바로 저희 가족이 애정하는 칙필레. CHICK-Fil-A 치킨 전문 패스트푸드 점인데요. 주일은 영업하지 않고 주로 미국 동부에서 많이 보실 수 있어요. 튀긴 것 싫어하시는 분들에게 spicy southwest salad 강력 추천해요! https://www.chick-fil-a.com/ 금요일 점심은 근처 핫팟 전문점에 다녀왔어요. Chef’s special $18.99 소고기, 양고기 고를 수 있고 위 사진처럼 채소, 햄, 피쉬볼, 세 가지 버섯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베이스는 각자 식성에 맞게 mild, medium spicy, extra spicy 고를 수 있어요. https://potasiany.com/ Potasi.. 2024. 4. 20.
리가토니 크리미 파스타~ 바빴던 하루, 간단하지만 맛있는 크림 파스타 만들어봤어요. 소금물에 잘 삶은 리가토니를 헤비크림, 마늘, 올리브오일, 베이비 시금치, 잘 구운 베이컨 넣어 삶은 리가토니 넣고 소금, 후추 간하면 끝! 너무 쉽지요? 매끼 먹는 요리는 간단한 것이 최고인 것 같아요! 여러분도 힌번 해 보세요~ 제가 참고했던 레시피 링크 쉐어할께요! https://youtu.be/AK0dcuydkiM?si=AemWWEiFu0x0EnZf 2024. 4. 16.
백종원의 추억의 고등어 조림 백종원의 고등어조림 먹어봤어요. Hmart에서 할인하길래 사왔는데 ($5.99) 반찬 없을 때 조리하기 싫을 때 밀키트가 제격인 것 같아요. ‘수협 백종원의 추억의 고등어 조림’은 수협이 직접 겨울철 고등어만을 엄선, 수매한 원료에 백종원 대표만의 특별한 레시피(슈가슈가)를 더해 만들었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고등어양도 둘이 먹기 넉넉하고 (작은 고등어 한마리 갈라놓았어요. 머리없고) 이 밀키트 제품은 무, 파 등 기본 야채가 들어있지만 추가로 집에 있늠 다양한 부재료(김치, 감자, 양파 등) 를 가해서 먹으면 좀 더 풍성한 한 끼 반찬이 될 것 같아요. 급한데로 딱 밀키트에 들어있는 것만 조리했어요. 다소 달아서 제 입맛에 맞진 않지만, 요리 잘 하시는 분들은 여기에 고등어 추가해서 김치, 감자 넣고.. 2024. 4. 16.
Dirty Taco + Tequila Woodbury Woodbury, dirty taco and tequila 다녀온 김에 간단 리뷰 남길께요~ Dirty taco는 La taco와 Miami liquor stand를 하나로 만든 컨셉이라고 해요. 거기에 전통 멕시칸 스타일의 타코를 도시화했다는데, 적으면서도 재밌네요. 그냥 뭐 여기저기 좋은 것 가져다가 만들었다. 이런 말로 해석할께요. 얼마 전 서부여행 시 먹었던 타코에 비하면 살짝 부족하지만 뉴욕에선 꽤 괜찮안 수준의 맛이었어요. 종류에 따라 Taco 한 개에 $6.0에서 $6.76 하니 가격은 뉴욕인 점 감안한다면 무난하고. 롱아일랜드에 6곳 있으니 근처 지나시다 만나게 되면 들러보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Wantagh, Rockville, Woodbury, Patchque, Smithtown, P.. 2024. 4. 15.
싸릿골 http://www.saritgol.com/ 166 Main St, Fort Lee, NJ 07024 추운 날씨에 핫티가 필요한 순간, 따뜻한 보리차 준비해주시는 센스있는 맛집! 소개하려고요. George Washington Bridge 지날 때마다 들르는 싸릿골. Fort lee는 뉴욕 북부를 지나 만나게 되는 뉴저지 초입의 도시예요. 뉴욕으로 진입이 용이하고 제반시설이 좋아 한국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이기도 해요. 바람이 매서웠던 날, 꽁꽁 언 몸을 녹이기 위해 들렀어요. 골프친 뒤 오신 분들도 보이고 역시 한국인의 soul food, tang!! Queens 쪽보다 음식도 깔끔하고 가격도 좋아요. 전 안 익은 김치를 좋아하는데 깍두기, 김치 모두 제대로 신김치라 맛만 봤어요. 도가니 양 듬뿍이고 가.. 2024. 4. 14.
라스베가스 소꼬리찜 꼭 드셔 보세요. 라스베가스 스트랩에서 (호텔거리) 차량으로 십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한식당. 이조곰탕 다녀왔어요. 다섯이 다섯 가지 시켜서 먹어봤는데 족발도 곰탕도 맛있었지만 소꼬리찜에 살도 많고 야들야들하고 감칠맛나고 먹으면서 계속 먹고 싶은 그런 맛이였어요. 간장소스도 짜지 않고 꼬리찜과 잘 어울렸고요. 소꼬리찜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것 아실까요? 소꼬리 사서 핏물 2-3시간 뺀 뒤 끓는 물에 5분에서 10분 정도 삶아 불순물 제거해주시고 찬물에 씻으신 뒤 다시 물 넣고 팔팔 끓이세요. 30분 정도 센 불에서 끓인 뒤 중불에서 4-6시간 끓여주면 아주아주 뽀얀 소꼬리탕을 집에서 직접 해서 드실 수 있어요. 전 여기에 삼계탕 끓일 때 넣는 한방 약재 한봉지 넣어 같이 끓이니 더 맛이 좋더라고요.. 2024. 4. 13.
Filet Mignon : 필레 미뇽 필레미뇽 은 소고기 안심 부위 중에 기름이 적고 부드럽죠. 그래서 기름을 먹지 않는 딸 아이에게 즐겨해줘요. 매쉬포테이토와 미니 양배추(브뤼셀 스푸라우트), 사이드로 준비하고 아스파라거스도 구웠어요. 매쉬포테이토 어렵지 않아요. 끓는 물에 소금 한 꼬집 넣고 감자 15분 삶은 뒤 버터, 생크림, 소금, 후추 넣고 섞으면 끝~~ 필레미뇽은 크기에 따라 굽는 시간이 다른데 십분 이내 조리가 가능해요. 사실 좋은 고기라 소금, 후추 간이면 충분한데 아이들 입맛에 맞게 버터 넣고 구우면 풍미가 더해져 먹는 내내 맛있는 향을 느끼며 즐길 수 있어요! 특별한 날, 특별한 마음으로 특별한 음식 한번 해서 드셔 보세요! :) 2024.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