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레미뇽 은 소고기 안심 부위 중에 기름이 적고 부드럽죠. 그래서 기름을 먹지 않는 딸 아이에게 즐겨해줘요.
매쉬포테이토와 미니 양배추(브뤼셀 스푸라우트), 사이드로 준비하고 아스파라거스도 구웠어요.
매쉬포테이토 어렵지 않아요.
끓는 물에 소금 한 꼬집 넣고 감자 15분 삶은 뒤
버터, 생크림, 소금, 후추 넣고 섞으면 끝~~
필레미뇽은 크기에 따라 굽는 시간이 다른데
십분 이내 조리가 가능해요.
사실 좋은 고기라 소금, 후추 간이면 충분한데
아이들 입맛에 맞게 버터 넣고 구우면 풍미가 더해져 먹는 내내 맛있는 향을 느끼며 즐길 수 있어요!
특별한 날,
특별한 마음으로
특별한 음식 한번 해서 드셔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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