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금주2

올해의 마지막 한달, 이것만은! 오블완 이벤트가 끝나고 남은 한달간 무엇을 할 수 있을 지 곰곰히 생각해봤어요. 최소한 12월만큼이라도 계획을 세워 지난 11개월간 하지 못한 일을 해 보는 것은 어떨까 싶더라고요. 그래서 생각해본 것이 파티의 연속은 연말이니, 금주를 해 보는 것은 어떨까? 였어요.현재 잡힌 파티만 4개, 크리스마스에 굵직한 행사와 생일등이 있어서 자칫 잘못하다가는 12월도 음주와 숙취로 범벅이 될 것 같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굳이 술 자리 많을 대, 뜬금없지만, 굳이 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남기면, 조금은 더 열심히 지키지 않을까 싶어 글을 올립니다. 이웃님들 응원해주시고 종종 물어봐주세요. 두번째는, 꾸준한 1시간 독서예요. 아침 눈 뜨자마자 책 읽기 30분. 그리고.. 2024. 11. 28.
간헐적 단식 Day3 간헐적 단식 Day 3 어제 밤, 11시 30분 경 취침에 든 뒤 새벽 3시경에 알러지로 인해 코막힘이 심해져 잠에서 깼다. 보통의 내 경우엔 몸을 따뜻하게 하면 한 두 시간 지나면 괜찮아지는데, 히터를 세게 켜 목 뒷 부분을 대로 다시 취침을 취했다. 남편이 6시 30분에 일어나 식사 준비를 해 줘 수월하게 아침 시간을 보내고 큰 아이 도시락을 준비했다. 치맛살 구워 볶음밥을 만드는데도 크게 식욕이 생기진 않았다. 남편도 지난 월요일부터 함께 하고 있는데 남편은 18:6을 하고 있고 난 기본 1일 2식 20:4 혹은 1일 1식을 해 보려고 하는데 오후 1시 20분인 지금까지는 모든 것이 순조롭다. 물 1리터 마시고 아메리카노 마셨는데 배는 안 고픈데 입이 살짝살짝 입질이 온다. 다이어트는 음식도 중요하.. 2023.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