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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이 자란다~ 괜히 기분 좋은 오월이 시작됐어요! 주말 외출 나갔던 뉴욕 시티의 한 구역, 소호에 대해 알이볼께요~ SOHO : derives from the area being "South of Houston Street.” It’s historic architecture (particularly the incredible cast-iron buildings), its famous art scene, and the shopping. By google 주차 앱을 통해 주차할 곳 찾아 파킹 후 걷기로 했어요. 볕이 참 좋으니 기분도 업업! 쇼핑하기 좋은 곳이라 역시 많은 쇼핑객들이 샵에 있었어요. 저도 최근 지수씨가 모델한 ALO와 몇 군데 다른 샵 들어가 윈도우 쇼핑했네요. 뉴욕엔 ..
Sarah’s on Main, portland, CT 주말 아침에 다녀온 다이너 diner 소개해보려고요. 미국 동부엔 동네마다 그 지역 명소인 다이너가 있어요. Diner 의 기원은 로즈 Rhode 아일랜드(미국에서 가장 작은 state 주)에서 시작되었다고 해요. 1872년 Walter Scott이 horse pulled wagon에 음식을 팔기 시작한 것이 시초라고 해요. 오늘은 코네티컷 포틀랜드에 위치한 맛있는 다이너, Sarah’s on Main 소개해요. Coffee 도 맛있고 뜨거운 커피 계속 리필해줘요! Egg Venedict 특히 맛났어요. 소스 완전 최고! 뭐, 와플 평범해보이는데 맛나다고 시럽 뿌려 야무지게 다 먹었어요. 브리오쉬 프렌치 토스트 세 개 시켜서 나눠 먹었어요. 가격도 착..
오가다 보면 늘 여러대의 차가 세워져 있는 애플 사이다, 1820년부터 시작된 전통의 장소이기도 한 애플 사이다, 애플 도넛 맛집 소개해볼께요.1갤런의 애플 사이다에 싱싱한 사과 20파운드가 들어간다고 하네요. 달달하고 사과향 가득 담은 애플 파이먼치킨 사이즈의 도넛 바이츠 한번 열번 순식간에 먹게 돼요. 애플 사이다 도넛은 6개에 $11.00 이예요. 지역 특산 잼과 꿀, 소스 등을 판매하고 있어요. 애플 주스, 애플 사이다, 그리고 한정템으로 애플 사이다 들어간 맥주도 판매해요. 건강하고 사과 본연의 단맛이 너무 너무 맛있어요. 롱아일랜드에서 맛있는 애플 사이다, 도넛 찾으시는 분, 방문하셔서 꼭 한번 드셔 보세요. 주소 : 213 Rt 106, Jericho, NY 11753 Mon-Sun : wo..
제법 따뜻해진 뉴욕의 봄이예요. 서부에 살고 있는 지인들이 4월에 있을 미국 봄방학 맞춰 뉴욕에 놀러온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뉴욕은 보통 미국내에서 사는 분들은 3일정도 일정 가지고 방문하는 듯 해요. 한국에서는 일주일 정도 여행 계획 갖고 보내다 가시고요. 따뜻한 봄, 뉴욕 스트릿을 걷다 벤치, Venchi를 만나게 되신다면 무조건 들어가셔서 드셔 보세요. 이탈리안 스타일의 젤리토, 초콜릿 전문인 벤치는 주인의 성을 딴 상호고요. 맛도 좋고 신선한 재료들을 사용해서 그럴까 (직원들말을 인용하면,) 상당히 맛있어요. 실내에서 잠시 쉬어가며 드실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요. 제가 고른 것은 라지, 카푸치노, 망고, 마닐라. 이 사진은 처음 방문했을 때 찍은 것이라 사진 속 가격은 지금과 가격이 달라요..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뉴욕 여행 준비하시는 분들, 다녀오신 분들은 가장 먼저 생각하는 곳 중에 하나일 거라 생각 들어요. 1000 Fifth Avenue New York, NY 10028 Phone: 212-535-7710 5번가, upper new york에 있는 박물관으로 세계 3대 박물관 중에 하나로 유명하죠. 오늘은 5번가의 The MET 말고 뉴요커들의 비밀공간, 사랑하는 공간, 산책하기 좋은 공간으로 거론하는 메트 클로이스터를 소개하려고 해요. 뉴욕 출신 작가들의 책에도 자주 등장하는 멋진 곳이랍니다. 99 Margaret Corbin Drive Fort Tryon Park New York, NY, 10040 시티에서 Bus로도 이동 가능하세요. 구글 맵에서 검색해보시면 버스 정보 확인 ..
뉴욕현대미술관 www.moma.org 티켓 가격 : 성인 $30, 65세 이상 시니어 $22, 학생 $17, 장애인 $22, 16세 이하 어린이 무료입니다. 온라인으로 티켓 구매 시 $2 할인 가능하니 미리 예매 후 방문하시면 절약되겠죠? Edward Ruscha, OOF 작가는 작품에 코미디적인 요소를 담고 싶다 했다는데, 개인적으로 현대미술을 어찌 해석하고 이해해야 할 지 고민되는 작품. 우리에게 익숙한 고양이와 새(cat and bird) 그림으로 유명한 스위스 화가이자 판화가인 파울 클레의 작품도 감상 가능하다.
Admission fee $35 adult Student (with student id) $31 Child (age 2-12) THE ORCHID SHOW: FLORALS IN FASHION February 17–April 21, 2024 현재 진행 중인 오키드 쇼. 플라워(orchid) 디자인 쇼. 야외 정원을 거닐며 맨 몸의 나무들을 보니 잎 푸른 여름과는 다른 느낌이다. 나뭇잎과 꽃들에게 가려져 그 때가 되면 볼 수 없는 민낯을 건네 준 것 같아 고마운 마음이 절로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