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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일상38

What to cook What to cook by Caroline ChambersWhen you don’t feel like cooking요리하기 싫은 사람들에게 쉽고 간단한 나만의 요리법을 제공한 요리책. Kale이 없음 시금치를 넣으보고 콜리플라워 대신 브로콜리면 넣어보는 것은 어때? 라고 저자는 말한다. 요리에 정답은 없으니, 생선요리 레시피가 싫으면 같은 레시피로 치킨이 넣어 요리해보라고 추천한다. South Carolina에서 자라면서 다양한 남부 요리와 시즈닝에 익숙한 캐롤라인. 샌디에고에서 군인으로 복무한 남편을 따라 서부로 와 케이터링 일을 시작으로 요리에 본격적으로 입문했다. 남편의 전역 이후 샌프란시스코 스탠포드 비지니스 스쿨에서 공부할 때 캐롤라인 역시 더욱 다양한 레시피 개발을 하며 많은 음료, 술 브랜.. 2025. 3. 31.
Shoe tossing, shoefiti 미국에서 종종 운전하며 길을 가다보면 사진처럼 신발이나 인형등이 걸려있는 것을 종종 보곤 해요. 처음에 신발로 시작된 문화의 기원은 분명하진 않지만, 몇 가지 가설이 있더라고요. 1. 군대에서 시작된 전통- 일부 가설에 의하면 미군들이 전역을 할 때 자신의 낡은 군화를 전깃줄에 던지는 것이 대중에 퍼졌다는 설이 있더라고요. 2. 미국 갱 문화- 20세기 후반 미국 갱들이 자기 영역 표시로 신발을 던져 표시했다는 설도 있고 마약거래가 행해지는 지역으로 표시했다는 설도 있는 증거 불충분하다 하네요. 3. 장난 혹은 의식적인 행동- 졸업, 이사, 결혼 등 인생의 중요한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신발을 던졌다늨 설도 있고요. 4. 추모 문화- 사고나 범죄로 사망한 사람을 기리기 위해 그의 신발을 걸어두기도 하고요... 2025. 3. 26.
Planting fields arboretum state historic park 동백꽃이 가득한 온실이 있는 스테이트 파크에 다녀왔어요. 빨간 꽃봉우리가 피며 봄의 시작을 알리는 Camellia 동백꽃가 가득한 온실이 있는 아기자기한 곳인 오이스터 베이에 있는 공원입니다. 온실 롱아일랜드 오이스터 베이, 산책하기 좋은 공원인 이 곳은 그린 하우스에 다양한 식물들과 꽃나무가 있어 생각지도 못한 선물 받은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산책로는 아직 꽃이 덜 폈지만 곧 만발하면 너무 예쁠 것 같더라고요. 곧 다시 방문해서 업로드할께요. 9-5p 운영하고 온실하우스 마지막 입장은 3:45p, 화요일은 휴무이고, 입장료는 없고 주차비는 4월부터 11월까지 휴일과 주말에 $8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plantingfields.org/ Planting Fields Found.. 2025. 3. 21.
뉴욕 아트 엑스포 Art Expo New York art faIr가 다음 달 4월 3일부터 6일까지 맨하탄 로어 이스트 pier 36에서 개최합니다. 관심있는 분들 아래 링크 타고 가셔서 무료 참가 티켓 신청하셔서 방문해보시길 바래요! https://rwag.ticketspice.com/artexpo-new-york-2025?t=aeny25-exhibitor-collectorArtexpo New York 2025 | Get Tickets NowJoin us for the 48th edition of the iconic Artexpo New York April 3-6, 2025 featuring over 200 local, national, and international galleries and publishers, al.. 2025. 3. 20.
개미가 사는 집 아이들이 방학이라 열흘 전쯤 집으로 돌아왔다. 아이들이 돌아옴과 동시에 주방 불은 꺼지지 않는다. 학교 기숙사에서 잘 먹지 못하고 지낸 아이들은 주방 드나들기를 쉬지 않는다. 그리고 하루 이틀 지났을까?(으악!) 개미가 나타났다. 그것도 아주 군단을 이어 까맣게 줄지어 이동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지난 여름에 왔던 개미들이 단 것 좋아하는 아이가 집에 온 것을 눈치채고 이때다 싶어 다시 나타난 것이다. 큰 소리 낼 뻔한 것을 속으로 꿀꺽하고 물티슈 한장 꺼내 몰살하기 시작한다. 개미들 역시 위협을 눈치채고 속도를 올려 자신들의 아지트로 향한다. 곳곳에 과자 부스러기, 끈적이는 음료 자국들이 보인다. 개미들에게 천국이 여기다 싶은 생각이 들다가도 내게 발견되어 생각지도 못한 삶을 마감하는 개미들을 생각해.. 2025. 3. 19.
리콜 정보 More than 75,000 bottles of popular coffee creamer recalled. 콜로라도 주 루이빌에 본하를 둔 Danone 제품의 크리머를 리콜한다 밝혔습니다. 리콜 사유를 건강 상의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 아닌 제품 자체의 품질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 Cinnabon Classic Cinnamon Roll International Delight Coffee Creamer 32 FL oz - Hazelnut International Delight Coffee Creamer 32 FL oz Ohio company recalls 15,000 cases of oyster crackers. 오하이오 회사에서 오이스터 스프에 넣어 먹는 크래커제품이 스테인레스 가루로 오염됬을 가능.. 2025. 3. 16.
별미, 참치 타르타르 집에서 해 먹을 수 있는 간단 별미 음식, 사시미 용 참치를 구입해 집에서 참치 타르타르를 해 먹었어요. 참치에 마요네즈와 스리라차 소스, 소금 살짝 넣어 버무린 뒤, 바게트 위에 올리면 아주 쉽고 별미가 완성되요. 집에서 맛도 좋고 특별한 한 끼 드시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해요. 다음은 매콤 토마토 소스로 만든 리가토니 파스타예요. 갈은 소고기를 마늘 가루, 올리브 오일, 소금, 후추 넣고 볶다가 아라비아타 소스를 넣고 센불에 끓입니다. 소스가 끓으면 10분 정도 후에 약불로 줄여 20분간 끓여주시면 소스 완성이예요. 리가토니 파스타는 11분 삶으면 aldante이나 살짝 단단한 파스타 면을 소스에 넣고 1-2분간 더 익혀주면 간이 잘 밴 맛있는 리가토니 파스타가 완성됩니다~ 이 역시 매콤한 맛이 살짝 .. 2025. 3. 13.
날치알밥 손님상에 올리면 좋은 알록달록 보기도 좋고 맛도 좋은 알밥 소개해요 각종 야채를 쫑쫑쫑 잘라 전 당근, 맛살, 단무지, 양파(붉은양파도 가능), 벨페퍼(피망), 볶은 김치,가지고 계신 뚝배기에 참기름을 고루 바른 뒤, 볶은김치를 밑바닥 깐 뒤, 정도의 밥을 올립니다. 밥 위에 잘라놓은 야채를 색깔별로 종류별로 보기 좋게 올려놓습니다. 7-8분 간 중간 센불로 열을 가해주세요. 따뜻해 진 밥과 야채 위에 쯔유 2스푼을 둘러 주시고 날치알을 올리고 무순까지 살짝 올려주시면 손님상에 올리기 딱 좋은 영양만점 알밥이 완성됩니다. 이렇게 손님상에 올린 뒤 남은 야채들로 순식간에 뚝딱해서 혼밥할 때 즐기기도 좋은 메뉴이니 찹찹찹 칼질이 번거로우시더라도 꼭 한번 즐겨보시기 바래요. Bon appetit! 2025. 3. 11.
Korean cosmetic, out of my pocket!!! 💸 Daily Cream (1.69fl oz) - 3 in 1 Advanced Moisturizing Cream for Sensitive & Dry skin, Korean Skin Care by Barrier Strengthening Cream for Face & Body, Ceramide, 6 Peptides, Panthenol내 돈 내 산, 찐 좋음. 네 달전에 사서 사용해봤어요. 촉촉한데 끈적이지 않고 보습 훌륭하고 바른 듯 안 바른 듯, 그런데 바르는 3-4개월간 안 늙어 안 늙어. 이쯤되면 추천해도 되겠다 싶어 이렇게 글 올리네요! 월마트, 세포라 가서 영업하고 싶은 정도예요!! 티 안나며 피부에 좋은 제품!! 역시! 한국 제품입니다. 😘 cutem! 👍https://a.co/d/cezWjfg 2025.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