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h88 Rigatoni Ragu pasta 쉽고 맛난 리가토니 토마토 파스타 한번 드셔보세요! 리가토니(Rigatoni) : 로마에서 유래한 파스타의 일종입니다. 리가토니의 이름은 "탈 것"이라는 뜻의 이탈리아어 리가티에서 유래했습니다. 리가토니는 넉넉한 소스와 재료를 담을 수 있는 속이 빈 튜브 모양의 파스타입니다. 리가토니는 펜네와 지티보다 크고 보통 직선이지만 약간 구부러질 수 있습니다. 리가토니의 두껍고 껍질이 벗겨지고 직경이 커서 제빵하기에 좋은 파스타 면입니다. 자, 그럼 쉽고 간단한 레시피 한번 가 볼까요?1. 간 소고기, 잘게 다진 양파를 올리브 오일, 마늘과 함께 볶습니다. 2. 고기가 익으면 마늘, 생강 가루를 볶다가 토마토 소스 소금, 후추를 넣고 볶다가 소스가 끓어 오르면 불을 줄이고 약불로 20분 간 졸여줍니다. 3.,리.. 2024. 11. 21. 김밥 kimbap 현미찹쌀밥 해서 소금, 참기름 넣고 shake it, shake it!! 음식 가린다고 소문난 유대인들도 (kosher만 먹죠) 좋아하는 김밥 당근 채썰어 올리브 유에 볶은 뒤 + salt치즈청양고추참치달걀단무지 넣고~~ 자, 말아주는 너무 맛난 김밥 완성입니다.외국인들 초대할 때 음식 고민이신 분들, 잡채, 김밥, 비빔밥, 불고기는 무조건 좋아하더라고요. 도움되시길 바래요! Kimbap(gimbap) is a popular Korean food. it consists of steamed rice, vegetables, and if you want you can add meat or anything you like. It looks like sushi. but kimbap is typically not.. 2024. 11. 15. 미국에서 굴 먹기~ 찬바람이 나는 10월부터 더운 날씨 직전인 4월까지는 생굴 시즌인 것 아시죠? 제가 사는 미국 동무는 오이스터(굴)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굴 시즌을 알리는데요. 이번 주는 펜실베니아, 필라델피아에서도 굴축제가 성대히 열릴 예정이라 하네요! 매주 금요일은 아마존 멤버쉽 데이라 굴 가격도 할인이 커요. 개당 $1.99부터 세일 가격 $1.49에 할인 판매하니 착한 가격으로 구입하시길 바라시는 분들 금요일을 노려보세요~ 주말이 오기 전, 금요일 밤이 신나는 것은 왜 일까요? 당연한 이유일까요? 정글의 사자처럼 배고프면 사냥하고 배부르면 그늘 아래 쉬고픈 인간의 본성이 토닥거려지는 날이라 그런걸까요? 금요일 밤, 먹고 놀기에 살짝 한 주간 잘 지낸 우리, 미국에 계신 분들 고국 피드 보며 굴, 해산물에 속상해하시.. 2024. 11. 9. 죽은 커리 살리기~ 오늘은 죽은 커리(curry)살리는 법 알려 드릴께요! 메사추세츠, 한 타운, Japanese 식당에서 커리를 시켜봤어요. 중국음식도 팔고 롤(roll)도 팔아 큰 기대는 안 했지만, 재료는 신선해서 한 두 스푼 먹고 포장해왔네요. 치킨, 벨페퍼(피망), 양파 모두 신선한데 간이 심심하더라고요. 그래서 집에 포장해 와 심폐소생해줬어요. 그 비법은 바로, 치킨 브로스 2컵, 물 1컵에 토마토 페이스트 넣고 강황 가루 추가해 소금 간했더니~ 와우! 너무 맛있는 것 있죠? 식당 갔다가 맛 없다고 벌떡 일어나지 마시고 포장해 오셔서 맛있어져라~ 맛있어져라~ 주문 외우며 몇 가지 첨가하시면 맛난 음식으로 즐거운 식사 가능하실거예요! 여러분의 맛없는 음식 살리신 구급법이 있다면 번거로우시겠지만 꼭 알려주세요~ 🥘 .. 2024. 10. 31. 모래가 손가락 사이로 미끄러져 내려가는 시간 시월이 이제 며칠 안 남았다. 아이들 학교 2주 연속 다녀오다 보니 주중의 시간이 어떻게 보냈는 지 기억에 남질 않는다. 아마도 계획적으로 보내지 않았기 때문인 것 같다. 이제 두 달 남은 시간, 마무리해야 할 것을 반드시 끝내야 한다. 해야 할 일을 기록해하고 실행해야 한다. 블로그를 하는 것도 스스로와의 약속이었는데 의무적으로 글 올리며 흥미를 잃어가는 것 또한 내가 만든 결과가 아닌가 싶다. 미국에 대해 살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누군가에게 정보제공을 하고자했는데, 이렇게 일기장 같은 글을 쓰는 것으로 변질된 것도 나로 인함이다. 프랑스어 공부도 재미가 안 나고 재정비가 필요하다! 누군가는 집정리, 옷정리, 명상을 하면 마음 정리가 된다 하는데, 시월의 마지막 삼일동안 올 해의 나를 잘 정리하고 남은.. 2024. 10. 29. 깐풍기 干烹鷄 깐풍기를 만들어봤어요. ‘깐풍’은 국물없이 마르게 볶은 음식을 뜻하고 ’기‘는 닭고기를 뜻한다고 해요. 새콤 달콤 매콤한 깐풍기를 만들었어요. 전 사실 소고기> 해물> 돼지고기> 치킨 순으로 좋아해서 깐풍기를 먹을 일이 거의 없는데, 주말 오후 요리 부심있는 남편이 특식을 해 줬어요. 마늘 듬뿍, 청양고추, 월남고추, 대파흰부분, 파프리카 잘게 다진 마늘, 파프리카, 대파머리, 청양고추, 빨강마른고추를 볶아요. 소스는 간장 2스푼, 설탕(1.5스푼), 양파, 맛술, 식초, 물, 청양고추, 월남고추가 한 스푼씩 넣었어요. 후추 약간 톡톡 넣어줘요. 📝 미국살이를 하다보니 가능한 것인지 아님 소셜 미디어의 발달로 고급 레시피를 접할 기회 때문인지 원래도 금손인 남편의 요리 실력이 일취월장하네요. 한 .. 2024. 10. 14. 맑은 쌀국수 속 뜨끈해지고 싶은데 나가기는 싫은 날, 쌀국수 집에서 만들어 먹었어요. Beef broth + chicken broth(stock) 2:1 비율로 섞어 팔각 있음 같이 넣고 끓여요. 국수 삶아 숙주 넣어 차돌박이 구워 올리면 소스 듬뿍!!! 더해 올리면 꽤 건강하고 맛있는 맛이 나요. (냉장고에 고수가 없어 못 넣었어요.) 역시 쌀국수는 소스 맛!! 🍜🤫 뉴욕에서 먹은 쌀국수 중엔 가장 맛있었던 곳인데 상호가 기억이 안 나네요. 2024. 10. 13. 스프링 샤브샤브 & NM Cafe Queens 와 Boston에 이어 Westbury에도 오픈한 샤브샤브 점에 다녀왔어요. 다섯 가지 맛의 맛의 스프(국물)을 선택할 수 있고 고기, 시푸드를 제외한 채소, 면류, 두부 등은 무한 리필 가능한 곳이예요. 마지막 후식까지 가능하고 음료는 리필 가능합니다. https://www.springshabu.com/ Fresh, healthy, your way!Shabu-shabu is a fun and healthy interactive dining experience. Thinly sliced meat or assorted seafood items along with various vegetables, fishcake, and noodles are cooked in a simmering broth .. 2024. 10. 5. 버섯 선물 직접 기른 느타리버섯 선물을 받았어요. 덕분에 우리 집 식탁이 건강한 밥상으로 변신했어요. 오가닉이라 통통하고 다리 여럿달린 벌레들이 버섯 밑둥에 숨어 있었어요. 벌레를 본 순간 샤워를 해도 온 몸이 간지럽더라고요. 벌레에 비하면 덩치는 산만한 제가 왜 이리 벌레를 무서워하는 지, 유리멘탈 늘 실망스럽고 개선하고 싶어요. 담대해지고 싶지 말입니다! 손질한 느타리 버섯에 물 2컵, 들기름 넣고 마늘 빻아 넣고 마지막에 건고추 넣었더니 근사하고 땅을 담은 한 그릇 요리가 완성됬어요! 대파 가득 넣은 육개장도 만들었어요. 대파, 고춧가루, 참기름 넣고 달달 볶다가 기름 나오면 고기도 볶고 선물 받은 유기농 느타리 버섯, 고사리, 마늘도 넣고 볶아요. 멸치액젓, 국간장, 소금, 후추 간한 뒤 마지막에 물 넣고 .. 2024.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