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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h75

Longhorn steak 제가 사는 미국 동부엔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처럼 몇 개의 유명 프렌차이즈 스테이크 하우스가 있는데요. 그 중 한 곳, LongHorn steak House 소개할께요. Longhorn Steak House 미국 식당에 들어가면 언제나 드링크를 뭐 먹을거냐 묻는데요, 롱혼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권하는 드링크가 마가리타라 먹어봤어요. 컵 위에 소금을 더했는데도 제겐 너무~ 달더라고요. 언제나 식당에 가면 그곳 메인 메뉴를 시키는데요. Long horn steak를 오더했어요. Porter house, T-bone steak가 이 곳 메인이더라고요. 미디엄으로 오더했고 굽기 정도도 딱 좋았는데 문제는 고기 품질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립은 달달하니 맛이 좋았어요. 버거 맛있다고 하네요. 사이드로 프라이즈, .. 2024. 8. 24.
커피 맛집 월요일 아침, 아니 동 트기전 4:30am 북동쪽으로 향했어요. 4시간 운전하도 도착한 메사추세츠 어느 마을, 8시 30분 경인데 많은 이들이 드나드는 모습을 보니 100% 동네 로컬 맛집이다 싶어 근처 일 본 뒤 다시 찾있어요. Olive’s bake Shop exterior 다양한 쿠키, 빵이 준비되어 있어요 반죽을 위한 도마같기도 하고 뭘까요? 강아지를 위한 간식도 무료 시식처럼 준비되어 있어요! Oliver’s coffee 캐릭터 컵홀더~ 귀엽죠? 커피 가격도 스벅보다 착하고 라테도 우유를 잘 쉐킷해서인지 달달하니 맛났어요! Indoor table 은 없지만 손님을 위한 공간이구나 싶은 곳이었어요. 2024. 8. 20.
KOREAN Bbq, Nubiani in NYC 왜 같은 고기도 밖에서 먹음 더 맛날까요?오늘은 K-Town(맨하탄, 34번가)에 위치한 누비아니 다녀왔어요. 분위기도 좋고 현지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곳이예요. 가격도 있고 세련된 분위기 덕에 한국분들보다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에요. 특별한 날 방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소고기 모둠 3-4인분 $245작은 사이즈 $145은 둘이 먹기 좋아요. 돼지고기 모둠 라지는 $170, 작은 사이즈는 $115네요. 된장, 김치찌개는 작은 것 $18, 큰 것 $22입니다. 한국인이라면 술 좀 드신다면 고기 구으며 소주 한잔 하셔야죠. 다양한 술이 준비되어 있어요. 진로 소주 $23, 한라산 소주 $25도 판매해요.일품진로, 원소주는 $45이나 하네요. 이 밖에 다양한 사케와 와인도 마련되어 있어요.   htt.. 2024. 8. 15.
Jake’s seafoods 여행 다녀온 Hull, Ma에 뷰맛집, 음식 맛집 다녀왔어요. 로컬 분들이 이용하시는 곳답게 신선한 해산물 마켓이 입구에 있어요. 우리나라 국밥집, 원조식당 할머니들, 사진 걸고 식당 운영하는 느낌 나서 찰캭! 창가 자리는 이미 만석이네요. 식당 내부 살짝, 청결해 보이는데 테이블이 끈적거려 아쉬웠어요. 여행지에서 찾은 로컬맛집이더라고요. 집에서 해 먹는 새우랑 너무 다른 식감을 가진 탱탱 새우, 튀긴 할라피뇨와의 궁합이 좋아 먹는 즐거움이 있었어요. 동부 바닷가에선 역시 피쉬 앤 칩스죠~ 흰살 생선이 참 부드러웠어요. 튀김인데도 느끼하지 않고 맥주, 와인 다 잘 어울리네요. 화이트 소스 파스타. 역시 너무 맛있었어요. 해산물이 신선해서 그런 걸까요? 뉴욕보다 훨씬 더 맛있는 것은 왜 일까요? :) Hu.. 2024. 8. 9.
와플 레시피 Waffle Recipe 누구라도 성공할 수 있는 와플 레시피 나눌께요. 맛은 보장합니다~  자, 시작할께요. 와플팬에 두 개 만들 수 있는 양입니다.  밀가루 2컵설탕 2/3컵달걀 2개소금 2티스푼베이킹파우더 8g버터 100g 우유 1과1/2컵위에 재료 가운데 우선 믹싱볼에 밀가루, 설탕, 달걀, 베이킹파우더, 설탕, 녹인 버터를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그리고 위의 재료에 우유를 넣으며 반죽을 묽기를 조절하며 반죽물을 마련합니다. 전 우유 한컵 반을 넣었는데, 되직하다 싶을 정도가 좋아요. (흘러내릴 정도면 와플 기계에서 흘러 만들기 쉽지 않아요.) 달궈진 와플팬 위에 2/3 정도의 반죽양을 올린 뒤 뚜껑을 덮고 1분 30초 정도 (이것도 가지고 계신 기계에 따라 다르겠죠?) 두면 노릇하게 구워진 와플이 완성~ 된답니다. 와플.. 2024. 8. 3.
Southdown Coffee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꽤 유명한 Southdown coffee 소개하려고요. 요즘 아이들 방학이라 바쁜 와중에 친구 만나 이른 아침 커피 타임 갖았어요. 다들 커피 취향 어떠세요? 제게 커피는 핫 아메리카노, 블랙이예요. 사실 우유, 치즈를 잘 소화 못 시키는 타입이라 카푸치노, 라떼도 좋아하지만 살려면 취향도 변하는 것 같아요. 시나몬 번과 아보카도 토스트도 맛있어요! Huntington, Glencove, Northport, Oyster bay 등 롱아일랜드에 총 7개의 브랜치(지점)이 있으니 가까운 곳 확인하셔서 맛있는 커피 한잔 드시며 잠시 즐거운 시간 갖아보시길 바래요! Southdown 홈페이지에 가시면 커피콩은 물론 커피용품, 컵 등을 구매하실 수 있어요. $40 이상 무료 배송이네요. .. 2024. 7. 29.
Little Italy New York City 에는 코리안타운, 차이나타운 처럼 little Itlay (이탈리아 마을) 등 세계 각국에서 온 지역이 있어요. 리틀 이탈리아 구역 입구 모습이예요.   Osteria Barroca 에 다녀왔어요. osteria 는 wine bar라는 뜻이고 barroca 는 baroque 바로크를 뜻해요.실내는 이탈리아의 바로크 시대의 작품들로 꾸며지지 않아 살짝 아쉬웠어요.(적어도 이탈리아 분위기가 났으면 했는데... )  음식이 맛나니 이 또한 괜찮아요.   Chef Specials , 바로 가격표 없는 메뉴죠. 1,2 번 요리 시켰어요! 왜 이리 맛나? 뇨끼도 담백하고 간이 살짝 쎈 가리비도 그런 심심한 감자와 맛이 잘 어우러져 좋았어요. 페스토와 오일이 생각보다 많고 부드럽고 담백했어... 2024. 7. 26.
Miko Hibachi Plainview Japanese restaurant 소개해볼께요. Hibachi(철판구이)가 있어서 생일파티나 소규모 모임이 가능해요. 어제 너무 더워서 야외 테이블엔 아무도 없네요. 뉴욕도 이번 주 heat wave 발령해서 실내에서 있기를 권하는 뉴스가 몇 차례 발송됬어요. Salad or miso soup 포함해서 나오는 런치메뉴예요. 우선 튜나양이 많고 손님이 많아 재료 회전이 많은지 신선해서 좋아요. 스시 사시미 런치도 샐러드 또는 미소된장국을 고를 수 있어요. 사시미 두께가 런치임에도 꽤 두껍고 부드러워요.아, 이 근처 다른 일식당에 비해 생강 인심도 후해요. 튀김 좋아하는 분들은 괜찮을 것 같긴 한데 전 비추. 흰밥이 아닌 볶음밥 시킬 경우 추가 비용 받아요.  새우, 스테이크, 각종 야채.. 2024. 7. 18.
Brick Alley Pub, New Port Social media를 통해 Newport, Rhode Island 점심 식사할 곳을 찾다가 눈에 들어온 식당이 바로 이, Brick Alley Pub이었어요. ·"Best deal in Newport for lunch or dinner": The menu and drink options are extensive, the service is excellent and friendly, and the prices are extremely reasonable. ·"Great portions and service": The fish tacos and Cajun chicken sandwich are tasty and come in large portions, and the staff is attentive. ·.. 2024.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