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동부여행9 Addison Gallery of American Art 애디슨 갤러리 오브 아메리칸 아트(Addison Gallery of American Art)는 미국 매사추세츠주 앤도버에 위치한 갤러리로, 앤도버에 있는 필립스 아카데미 캠퍼스 내에 있습니다. 1931년에 설립된 이 갤러리는 필립스 아카데미 동문이자 미술 수집가였던 토머스 코크란이 미국 미술 작품을 학생들과 대중에게 널리 알리고자 설립한 곳이에요. 애디슨 갤러리는 미국의 대표적인 미술관 중 하나로, 초기 미국 식민지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광범위한 미국 미술 작품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조지아 오키프, 에드워드 호퍼, 잭슨 폴록 등의 작품을 포함한 약 23,000점 이상의 작품이 소장되어 있으며, 회화, 사진, 조각, 판화 등 다양한 미술 분야를 아우릅니다. 특히 미국 예술과 문화의 역사적 맥락을 탐구하며.. 2024. 10. 28. Have a Something special day! 제가 사는 뉴욕은 슈퍼마켓에서 도수가 높은 술 판매를 하지 않고 맥주, 막걸리 정도만 판매해요. 와인, 위스키, 보드카, 럼 등은 Liquor shop이라고 따로 라이센스를 취득한 곳에서 취급해요. 어제 리쿼샵에 들렀다가 발견한 something special! 전 마셔보지 못했지만, 한국에서 유명헸던 것 같아 사진에 담아봤어요. 뉴욕에서 토요일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 정리해봤어요. 1. 브루클린 브리지 산책 & 덤보(DUMBO) 탐방• 토요일 아침에 브루클린 브리지를 건너며 아름다운 뉴욕의 스카이라인을 감상해보세요. 다리 끝에서는 브루클린의 덤보 지역을 둘러보며 아티스틱한 분위기 속에서 카페나 갤러리도 즐길 수 있어요.2. 센트럴 파크에서 자전거 타기• 센트럴 파크는 뉴욕의 대표적.. 2024. 9. 28. 피가로의 결혼, The marriage of Figaro 맨해튼, Manhattan Little Island 야외 무대에서 지난 8월 30일부터 저녁 8시에 한 시간 반 가령의 공연이 진행됩니다. 공연작품은 모짜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입니다. 티켓 가격도 아이맥스 영화 티켓보다 저렴한 $25 이니 몰라서 못 가시지 알면 당장 달려가시지 않을까 싶어 공유합니다.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Le Nozze di Figaro, The marriage of Figaro)은 모차르트가 작곡한 4막의 희극 오페라로, 피에르 보마르셰의 희곡을 원작으로 합니다. 줄거리는 스페인의 알마비바 백작과 그의 하인 피가로, 그리고 주변 인물들 간의 복잡한 사랑과 속임수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1막 피가로와 수잔나(백작 부인의 시녀)는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알마비바 백작은.. 2024. 9. 10. 필라델피아 인기 메뉴, 필리 스테이크 필라델피아 치즈스테이크는 립아이, 탑라운드를 얇게 간 고기를 양념해 치즈 듬뿍 담아 롱브레이드에 담아 먹는 스테이크예요. 아마, 우리나라에선 서브웨이에서 비슷한 스타일을 보실 수 있으실거예요. 필라델피아엔 펜실베이나 주도인 필라델피아는 스테이크 버거 맛집이예요. 필라델피아 들를 때마다 맛있는 스테이크 버거를 먹는데요. 주말 내내 집 나갔다가 돌아왔더니 오전 내내 처져 있었어요. 블로그 글 쓰며(루틴의 힘) 힘내서 월요일 아침, 신나게 시작할께요! Pat’s steak https://www.patskingofsteaks.com/ Pat's King of Steaks® Since 1930Pat's King of Steaks® is the originator and inventor of the steak an.. 2024. 8. 26. Minnewaska State Park Preserve 뉴욕 맨하탄에서 90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한 주립공원 다녀왔어요. 시티에서 약 두 시간 가량 걸려요. 주차장은 입구 쪽과 비지터 센터 근처에 두 곳 마련되어 있는데, 어제는 태풍이 오고 날씨가 안 좋다는 예보때문인지 공원 위쪽에 주차할 수 있었어요. 입장료, 주차비 포함 $10스테이트 파크 멤버쉽 가진 분들은 무료입니다. 비지터 센터예요, 예전에 영국 stonehenge 방문했을 때 비지터 센터 외관도 스톤으로 되어 있었는데 비슷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미국은 대리석, 돌을 잘 안 써서 그런 생각을 했을까요? 처음 보는 보랏빛 꽃이라 담아봤어요. (국화과일 것 같긴 한데~ 전화기가 안 터져 이름 확인이 안되더라고요.) 비지터 센터 내부. Preserve의 지질정보, 역사에 대해 설명되어 있고 종을 울리면.. 2024. 8. 18. Camp Cedar in Maine 뉴욕 롱아일랜드에서 동트기 전에 출발해 Portland, Maine에 무사히 도착했어요. 전에 Maine 주에 놀러갈 때는 굉장히 먼 곳인 줄 알았는데, 미국에서 십년 살다보니 6시간 반 정도는 운전 할만 하네요. (메인, 포틀랜드 도착까진 자신만만했었죠.;; 집에 오는 길은 때론 너무 길어. 나는 더욱 지치곤 해. 달팽이 노래 panic이 절로 생각나는 귀갓길이었어요.) 1954년 37명의 소년들과 함께 여름 캠프를 시작한 Camp Cedar. 여름방학, 아이들이 합숙하면서 다양한 액티비티하며 자연과 함께 하는 곳이에요. 각 케빈마다 20여개의 침대가 놓여 있고 수압 좋고, 뜨거운 물, 찬 물 나오는 샤워실이 겸비되어 있어요. 아이들이 일주일간 멋진 시간으로 채워지길 바래봅니다. 점심, 저녁도 나누고 .. 2024. 8. 16. 비포선셋 뉴욕 롱아일랜드에서 4시간 넘게 달려 Nantasket, MA에 왔어요. Before sunset at Nantasket 아름다운 선셋 나누고 싶네요. 우연치 않게 들린 곳인데 너무 아름답네요. 정말 행복은 기쁨은 정해진 곳이 아닌 우리가 찾는 곳, 우리가 거니는 모든 곳에 있는 것 같단 생각이 드는 하루 입니다. 여러분은 오늘 어떤 기쁨을 찾으셨나요? 해안가 상점 2024. 8. 8. Shake shack 먹고 왔어요~ 날 좋은 롱위켄드, 버거 먹고 왔어요. 한국에도 몇 해 전에 런칭해서 맛 보실 수 있는 쉑쉑버거~ 쉐이크쉑 버거미국 서부에선 인앤아웃이 있고 2004년 뉴욕을 기반으로 오픈한 버거 맛집인데요. 뉴욕 JFK 공항에서 탑승 전 꼭 들르는 곳이기도 해요. 해외 각국에 분점을 오픈하고 있고 서울에도 벌써 쉑쉑버거 지점이 열곳이나 오픈했네요. 주식시장에 상장도 되었으니 식음료 관련 주식에 관심있는 분들 NYSE : SHAK 검색해보세요~ 주당 가격이 지난 일년 대비 30% 나 올라 $95.70이네요. 쉐이크랑 에이드, 특히 화이트와인과 먹는 쉑버거는 꿀맛이예요. 패티에 지방 함유가 다른 버거에 비해 많아 부드럽고 훈제향이 나는 쉑버거, 뉴욕, 미국 동부 오시는 분들 꼭 드셔 보세요. 2024. 5. 29. Kimball Farm Kimball Farm westford in Massachusettes 오늘은 85년 역사의 홈메이드 아이스크림 Farm 소개할께요. 1939년 Jack Kimball 과 아내 Clara 가 자신들의 농장에 아이스크림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Award winnging 을 받기까지 많은 노력과 시간이 담긴 곳이라 해요. 현재는 손자가 가업을 이어가고 있어요. 넓은 주차공간과 천막, 실내, 야외 테이블, 기념품점이 준비되어 있고 식사도 12시 이후 가능해요! 여러 창구가 있을 때 보통 한 줄로 기다리다가 창구에서 부르면 주문해요. 줄이 여러 줄이거나 잘 모를 시엔 Are you wating in line (to order)? Is this the line? 미국은 서비스에 대해 팁을 주는 문화가 있어요. 식당에.. 2024. 5.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