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sh88

Dirty Taco + Tequila Woodbury Woodbury, dirty taco and tequila 다녀온 김에 간단 리뷰 남길께요~ Dirty taco는 La taco와 Miami liquor stand를 하나로 만든 컨셉이라고 해요. 거기에 전통 멕시칸 스타일의 타코를 도시화했다는데, 적으면서도 재밌네요. 그냥 뭐 여기저기 좋은 것 가져다가 만들었다. 이런 말로 해석할께요. 얼마 전 서부여행 시 먹었던 타코에 비하면 살짝 부족하지만 뉴욕에선 꽤 괜찮안 수준의 맛이었어요. 종류에 따라 Taco 한 개에 $6.0에서 $6.76 하니 가격은 뉴욕인 점 감안한다면 무난하고. 롱아일랜드에 6곳 있으니 근처 지나시다 만나게 되면 들러보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Wantagh, Rockville, Woodbury, Patchque, Smithtown, P.. 2024. 4. 15.
싸릿골 http://www.saritgol.com/ 166 Main St, Fort Lee, NJ 07024 추운 날씨에 핫티가 필요한 순간, 따뜻한 보리차 준비해주시는 센스있는 맛집! 소개하려고요. George Washington Bridge 지날 때마다 들르는 싸릿골. Fort lee는 뉴욕 북부를 지나 만나게 되는 뉴저지 초입의 도시예요. 뉴욕으로 진입이 용이하고 제반시설이 좋아 한국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이기도 해요. 바람이 매서웠던 날, 꽁꽁 언 몸을 녹이기 위해 들렀어요. 골프친 뒤 오신 분들도 보이고 역시 한국인의 soul food, tang!! Queens 쪽보다 음식도 깔끔하고 가격도 좋아요. 전 안 익은 김치를 좋아하는데 깍두기, 김치 모두 제대로 신김치라 맛만 봤어요. 도가니 양 듬뿍이고 가.. 2024. 4. 14.
라스베가스 소꼬리찜 꼭 드셔 보세요. 라스베가스 스트랩에서 (호텔거리) 차량으로 십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한식당. 이조곰탕 다녀왔어요. 다섯이 다섯 가지 시켜서 먹어봤는데 족발도 곰탕도 맛있었지만 소꼬리찜에 살도 많고 야들야들하고 감칠맛나고 먹으면서 계속 먹고 싶은 그런 맛이였어요. 간장소스도 짜지 않고 꼬리찜과 잘 어울렸고요. 소꼬리찜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것 아실까요? 소꼬리 사서 핏물 2-3시간 뺀 뒤 끓는 물에 5분에서 10분 정도 삶아 불순물 제거해주시고 찬물에 씻으신 뒤 다시 물 넣고 팔팔 끓이세요. 30분 정도 센 불에서 끓인 뒤 중불에서 4-6시간 끓여주면 아주아주 뽀얀 소꼬리탕을 집에서 직접 해서 드실 수 있어요. 전 여기에 삼계탕 끓일 때 넣는 한방 약재 한봉지 넣어 같이 끓이니 더 맛이 좋더라고요.. 2024. 4. 13.
Filet Mignon : 필레 미뇽 필레미뇽 은 소고기 안심 부위 중에 기름이 적고 부드럽죠. 그래서 기름을 먹지 않는 딸 아이에게 즐겨해줘요. 매쉬포테이토와 미니 양배추(브뤼셀 스푸라우트), 사이드로 준비하고 아스파라거스도 구웠어요. 매쉬포테이토 어렵지 않아요. 끓는 물에 소금 한 꼬집 넣고 감자 15분 삶은 뒤 버터, 생크림, 소금, 후추 넣고 섞으면 끝~~ 필레미뇽은 크기에 따라 굽는 시간이 다른데 십분 이내 조리가 가능해요. 사실 좋은 고기라 소금, 후추 간이면 충분한데 아이들 입맛에 맞게 버터 넣고 구우면 풍미가 더해져 먹는 내내 맛있는 향을 느끼며 즐길 수 있어요! 특별한 날, 특별한 마음으로 특별한 음식 한번 해서 드셔 보세요! :) 2024. 4. 3.
Top Pho II Long Island Pho 몇 군데 다녀봤는데 오늘 소개하는 이 곳 괜찮은 것 같아 소개해요. 신선한 채소와 새우로 만든 Summer roll 바삭하고 담백한 spring roll 저희 가족 모두 쌀국수 좋아하는데, 이 집 괜찮더라고요. 쌀국수 rice noolde hot soup with slice brisket 추천해요. 482 Plainview Rd, Hicksville, NY 11801 2024. 4. 1.
정재형 요정식탁 @jaehyungjung17 recipe whipping-cream +vinegar + salt + dill + cucumber + onion It’s better when it’s cold! Youtube, 요정식탁 보다가 만들어 본오이양파 샐러드예요~ 자극적이지 않고 재료를 살리는 레시피가 딱 제 스타일. 오이 좋아하시는 분들 상큼한 오이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이런 색다른 방법으로도 해서 드셔 보셨음 해서 쉐어해요. :) 오이처럼 싱그런 하루 보내세요! What I use !! https://amzn.to/3QN2gel Amazon Sign-InSomething went wrong, please sign-in another way or follow any instructions provided by.. 2024. 3. 29.
국물의 신 뚝딱 요리의 시작, 국물의 신 소개해요. 한국에서 최근 코인육수 엄청 핫하다 하더라고요. 천연재료들을 사용해서 만들어 한 두알이면 육수 뚝딱 만들어진다해서 저도 한번 사용해보고 후기 나눠요. 100g, 한 봉지에 25알 들어있어요. 적어도 이인 기준 열번 이상 사용하니 가성비 생각해서도 좋은 제품 같아요. 선물 받은 거라 정확한 가격은 모르겠어요. (인터넷 찾아보니 $15 가량하네요. 어제 마트에서 보니 $9.99이었어요.) 동원, 국물의 신! 멸치육수 내서 잔치국수 먹고 싶을 때 멸치 한 알 하나면 일인분에 딱 이예요. 한 알당 350ml. 라면이 보통 550ml 물을 넣으니 감안하시면 이해하시기 빠를 것 같아요. 물에 넣고 끓는 물에 3분단 끓이기만 하면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해요. 응용 가능한 요.. 2024. 3. 26.
마라상궈로 맛있는 식탁 마라상궈 만들어봤어요. 최근 한국 예능만 틀면 나오는 것이 마라탕, 마라상궈 인 듯 해요. 근처 중국식당에 비슷한 메뉴가 있어 먹어봤는데 딱 내가 원하는 그 맛이 아니라 마트에서 직접 마라소스 사다가 만들어봤어요. 마라상궈는 중국어로 麻辣香锅 , spicy stir-fry hot pot 이란 뜻이라고 하네요. 재료를 준비해줘요. 진심 개인 취향에 따라 연근, 콜리플라워, 죽순 등 어떤 재료를 넣든 강한 소스로 인해 결국은 하나의 맛 보장되는 요리예요. 전 집에 있는 양배추, 당근, 피망, 숙주, 고기 넣고 볶았어요. 고기 볶고 고기가 익음 기름 넣고 채소 볶다가 채소가 어느 정도 익으면 마라소스 넣고 3-4분 볶은 뒤 마지막에 숙주 올려 접시에 30초 정도 잔열로 볶아내면 짜잔~ tada~ 완성!! 오늘.. 2024. 3. 23.
CCA Juice 마흔 넘어가고 딱히 어디가 아픈 것도 아닌데 자고 일어나도 피로가 풀리지 않더라고요. 자연스레 건강한 식생활, 운동에 대해 알아보다가 아침 공복도 좋고 하루 한잔 CCA 주스가 좋다고 해서 먹어봤어요! Carrot (당근) Cabbage (양배추) Apple (사과) 물과 함께 갈아 만든 주스예요. 당근은 90%가 수분이고 주성분인 캐로틴은 보통 시력보호에 좋다하잖아요. 그 밖에도 혈압, 혈당, 혈중 콜레스테롤 낮춰 고혈압과 당뇨병 예방에 도움된다고 하니 꼭 주스가 아니더라도 생으로라도 섭취해보세요! 양배추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에 도움을 주고 항산화 작용을 해 만성 질환 위험을 낮춰준다 하네요. 뼈 건강과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사과는 노화방지, 심장질환, 뇌졸중 예방, 다이어트 효과가 있.. 2024.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