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to cook by Caroline Chambers
When you don’t feel like cooking

요리하기 싫은 사람들에게 쉽고 간단한 나만의 요리법을 제공한 요리책.
Kale이 없음 시금치를 넣으보고
콜리플라워 대신 브로콜리면 넣어보는 것은 어때? 라고 저자는 말한다.
요리에 정답은 없으니, 생선요리 레시피가 싫으면 같은 레시피로 치킨이 넣어 요리해보라고 추천한다.

South Carolina에서 자라면서 다양한 남부 요리와 시즈닝에 익숙한 캐롤라인. 샌디에고에서 군인으로 복무한 남편을 따라 서부로 와 케이터링 일을 시작으로 요리에 본격적으로 입문했다.

남편의 전역 이후 샌프란시스코 스탠포드 비지니스 스쿨에서 공부할 때 캐롤라인 역시 더욱 다양한 레시피 개발을 하며 많은 음료, 술 브랜드와 페어링이 좋은 음식들을 선보였다.

이후 출산과 팬더믹이라는 악재에도 사업을 멈추지 않고 크레에이터의 삶을 시작해,
인스타그램과 틱톡에서 핫한 인플루엔서로 발돋움한다. 다양한 메스컴에도 종종 얼굴을 보이는 그녀는 최근 CBS Drew에도 나와 몇가지 자신의 레시피와 자신의 책을 홍보했다.

개인적으로 만들어보고 싶은 레몬케이크.

많은 사람들과 호불호 없이 나눌 수 있는 음식으로 보쌈을 추천했다. 다만, 우리가 흔히 먹는 보쌈 조리법이 아니라 돼지고기에 소금, 설캉, 후추 간 한 뒤 화씨 195도 오븐에 4-8시간 굽는 방법이었다.

https://a.co/d/be5rkUx
책 구매 원하는 분들은 윗 링크를~
요리책은 마치 한 사람의 전기문을 읽는 느낌과 비슷하다. 태어나 매일같이 내가 먹고 자란 음식을 이야기하다보면 그 안엔 진짜 그 사람의 삶이 들어가 있기 때문일까?
나만의 요리책을 만들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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