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reat Divide
By Christina Henriquez
책과 북마크 선물을 받았어요.
제가 책을 많이 읽는 걸 많은 분들이 아시는데 의외로 제게 책 선물 주는 분들 거의 없는데요. 이렇게 책 선물 받으면 너무 좋아요. 거기에 메트로폴리탄 전시품을 모티브로 한 북마크까지!
너무 멋지죠?
선물 감사 마음도 전할 겸 읽기 전에 포스팅해요.
책 소개 읽어보니,
The Great Divide, 대분열. 지난 해 타임지가 선정한 2024년 must read book 으로 선정되었네요.
이 책은 1907년 파나마 운하 건설 현장을 배경으로 합니다. 어부인 Francisco는 자신의 삶의 터전에 운하가 만들어진다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아들은 그 건설현장이 자신이 잘 살 수 있는
기회라 여깁니다. 그리고 그 현장에 파견된 엔지니어와 현지 소녀를 고용해 말라리아에 걸린 아내를 보살피며 파견근무 중인 미국 과학자의 이야기가 교차된다 합니다.
사실 구글 리뷰가 별 하나, 둘이라 (out of 5)
읽기 전에 구글링해 본 것인데 흥미가 생기네요.
Book with Jenna
추천도서이기도 한 The Great divide 선물해 준 울 딸 생각하며 한 문장 한 문장 즐겁게 읽어야겠어요.
고마워, 사과야!
https://a.co/d/72PVUG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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