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5월은 정말 아름다운 시간으로 채워지는 도시인 것 같아요.
(꽃가루가 날리는 것을 빼곤 )
겨울동안 추위에 웅크리고 있던 나무들이 새 잎으로 나오고 도시는 자연의 새 생명이 가득함으로
뉴요커들까지 더욱 생기있게 변해요.
미국은 생활운동이 발전해있어요.
초등 전, Pre-K 부터 타운에서 운동팀을 뽑아서 아이들이 평일 오후, 주말마다 운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도시 곳곳 필드에서 아이들은 축구, 풋볼, 라크로스, 야구 등 각종 운동경기를 해요.
5월은 메모리얼 위켄드에 각종 토너먼트도 있고
6월 시즌 오프가 되는 시기에 파이널로 치닫고 있어 더욱 그 열기가 뜨거워지는 시기예요.
저도 아이가 운동을 해서 축구장에 다녀왔는데요.
뉴욕시티가 보이는 맷오벌 축구 경기장이였어요.
시티 나간 김에 뉴욕 유명 달달이 levain에 다녀왔어요.
초코머핀과 블루베리 머핀, 초코칩 쿠키 등이 맛있는데요. 코비드 전엔 줄 서서 구입하던 곳인데, 최근엔 오분 정도만 줄 서서 기다리면 바로 구매할 수 있더라고요. 커피와 각종 티도 드실 수 있어요.
머핀 12개에 $79 이고 온라인으로 구입하셔서 드실 수도 있어요.
전 달달이 먹고 싶을 때 가기도 하지만, 선물용으로 종종 구매하긴 하는데 받으시는 분들이 참 좋아하시더라고요.
여러분의 오월도 궁금하네요.
아마 여러 분들이 계신 곳이 가장 멋진 곳이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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