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it supply

미국은 학기제가 가을부터 시작해 여름에 끝나는
학기제랍니다.

8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입학, 새학기 시작.
5월 중순부터 6월 말까지 졸업, 학기 종강.

스승의 날, 졸업식, 무빙업, 각종 파티 등이 있는 시즌이기에 남자 아이들은 수트를 준비하고
여자 아이들은 드레스 준비에 바쁜 시기이죠.

Suit supply

보통 블루밍데일, 노드 스트롬, 니먼 마커스
Bloomingdale, Nordstrom, Nieman Marcus 등에 가면 남성복 섹션에서 브랜드별 수트 구입이 가능한데요, 이번에 아들이 고른 브랜드는 suit supply였어요.

Shirts section

컬러별, 사이즈별 셔츠 진열되어 있여요.

Tie section

컬러별 타이

Fitting Room

피팅룸 내부도 찰캭!

Alteration desk

수선해주시는 공간이예요.
장인 모습 담고 싶었는데 용기가 안 나
미적거리다 보니 퇴근하셨네요,

픽업을 기다리는 수트들~

최근 인기가 느껴져요. 여기저기 픽업해갈 옷 들이~

대충 보셔도 멋있죠?
슈트는 소재 대비 가격도 다른 브랜드랑 비교했을 때 괜찮은 정도였어요. $500-700이더라고요.
셔츠는 $120-130 정도 하더라고요.
일년 내내 할인, 쿠폰 등 없어서 비싸게 구입했다고
억울할 일 없고요.

몸에 착 감기는 멋진 수트 원하시는 분들
요즘 트렌드가 뭘까 궁금하신 분들,
방문하셔서 입어보시길 바래요! 전 추천!

https://suitsupp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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