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국여행18

Lou Roc’s Diner Cash only, Doesn’t accept reservation Has kids’s menu.메사추세츠, Worcester 갔다가 들린 지역 핫플 다이너 다녀왔어요. 끊임없이 손님이 들어오는 데 밝은 모습으로 대해주는 스텝들을 보니, 역시 뉴욕과는 다른 분위기였어요. (미안, 뉴욕) 일요일 제외하고 아침 6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영업한다 해요. 일요일은 아침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영업해요.비좁지만 굉장히 알차게 테이블 세팅을 굉장히 야무지게 잘 해 놓아 최대한의 손님을 받을 수 있더라고요. 커피는 $3 무한리필!! 다이너의 커피는 사랑입니다!양이 엄청 많은데 J군, 맛있게 다 먹는 모습에 놀랐어요. 에그베네딕트의 꽃은 역시 소스인 것 같아요! 이 집 맛집 인정! 아니 대체 왜 빵을 이리 많이- 프렌치.. 2024. 5. 6.
The Lobster Shack at Two Lights 싱싱한 로브스타(랍스타)와 뷰맛집 소개합니다. 뉴욕의 50개 주 가운데 메인Maine 주는 North America 의 북동쪽에 있는 주예요. 메인은 캐나다 북남부와 맞닿아 있기도 하지요. 메인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한데 특히 뉴욕에 비해 신선한 해산물을 경험해 본 분이리면 몇 번이고 방문하고 싶은 그런 곳이 아닐까 싶어요. Cape Elizabeth 에 위치한 The Lobster Shack! 예약은 받지 않고 하이체어 제공하며 해안가에 놓인 테이블에서 파도소리, 대서양을 바라보며 식사가 가능해요. 관광품 구매 상점이 있어 아기자기한 기념품 구입도 가능해요. 글을 쓰고 있다보니 파도소리와 바다내음이 상기되네요. 225 Two Lights Rd, Cape Elizabeth, ME 04.. 2024. 4. 17.
라스베가스 소꼬리찜 꼭 드셔 보세요. 라스베가스 스트랩에서 (호텔거리) 차량으로 십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한식당. 이조곰탕 다녀왔어요. 다섯이 다섯 가지 시켜서 먹어봤는데 족발도 곰탕도 맛있었지만 소꼬리찜에 살도 많고 야들야들하고 감칠맛나고 먹으면서 계속 먹고 싶은 그런 맛이였어요. 간장소스도 짜지 않고 꼬리찜과 잘 어울렸고요. 소꼬리찜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것 아실까요? 소꼬리 사서 핏물 2-3시간 뺀 뒤 끓는 물에 5분에서 10분 정도 삶아 불순물 제거해주시고 찬물에 씻으신 뒤 다시 물 넣고 팔팔 끓이세요. 30분 정도 센 불에서 끓인 뒤 중불에서 4-6시간 끓여주면 아주아주 뽀얀 소꼬리탕을 집에서 직접 해서 드실 수 있어요. 전 여기에 삼계탕 끓일 때 넣는 한방 약재 한봉지 넣어 같이 끓이니 더 맛이 좋더라고요.. 2024. 4. 13.
Mesa Contemporary Arts Museum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이 좋은 날, 거리에 사람은 도대체 볼 수가 없는 이유는? 아마도 피닉스에서 열리는 semi final ncaa basketball 경기 때문인 듯 싶다. 한국인 이름을 가진 작가를 비롯, 4인의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특별히 어렵지 않고 특별히 유난스럽지 않은 작품들만나는 스텝들 모두 기념품샵 포함 어찌나 친절하신지 기분 좋은 장소로 기억될 듯 하다. Mesa Contemporary Arts Museum 1 E main st, Mesa, Az, 85201 월요일 휴관 화- 토 10:00am -5:00pm 일 12:00pm-5:00pm 2024. 4. 8.
Taco 맛있는 타코싣당이 많다는 피닉스 체인에서 먹어도 맛있네요. 실란트로, 4-5개 새우, 과카몿 들어간 타코가 개당 $5.99 핫소스 뿌려 먹어도 맛있고 그냔 먹어도 넘 맛나요! :) 멕시코 음식은 두루두루 제 입맛에 잘 멎는 것 같아요. 특히 타코는 우리 나라 주먹법 같이 쉽고 간단히 먹게 만든 느낌. 물론 내용물은 치킨, 비프, 포크 등이 들어가면 고급진 한 끼가 되지만, 콩이나 옥수수, 채소를 넣어 간단히 만들 수 있고 내용물을 감싸는 스타일이 비슷하지 않나요? 대단하지 않지만 소박한 음식이 주는 행복. 오늘도 나누고 싶어 쉐어해요. :) Happy day! https://taqueriafactory.com/ Taqueria Factory | Tacos & Micheladas | Phoenix, AZD.. 2024. 4. 6.
Fired pie Custom pizza salad 피자집에 다녀왔어요. 파이를 고르면 바로 도우에 토마토 페이스토와 치즈를 바른 뒤 토핑 골라 구워주니 그 맛이 안 좋을 수가 없더랴고요. Fired Pie is a modern, casual restaurant featuring a top notch, highly customized pizza and salad utilizing made from scratch ingredients. 다양한 토핑~ 짜잔! 맛 좋은 Margherita pizza ! 11inch가 $10.99 가격도 너무 착해요! 4 out of 5. www.Firedpie.com Fired Pie - Fired Pizza, Fresh Salads - Order Pick Up & DeliveryFired P.. 2024. 4. 6.
Mitch’s Seafood in San Diego 날씨도 도시경관, 멋진 바다와 산책하기 좋은 관광객 친화적인 분위기의 샌디에고. 한인인 우리에게 한국마트, 한국식당 모든 것이 만족스러운 여행이였다. 심지어 가격도 착하고. (물론 뉴욕에 비해서 말이다.) 샌디에고 맛집 찾으시는 분들 꼭 들러보세요~~~ 2024. 4. 3.
뉴욕여행 중 달달한 것 먹고 싶을 때~~ Venchi 제법 따뜻해진 뉴욕의 봄이예요. 서부에 살고 있는 지인들이 4월에 있을 미국 봄방학 맞춰 뉴욕에 놀러온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뉴욕은 보통 미국내에서 사는 분들은 3일정도 일정 가지고 방문하는 듯 해요. 한국에서는 일주일 정도 여행 계획 갖고 보내다 가시고요. 따뜻한 봄, 뉴욕 스트릿을 걷다 벤치, Venchi를 만나게 되신다면 무조건 들어가셔서 드셔 보세요. 이탈리안 스타일의 젤리토, 초콜릿 전문인 벤치는 주인의 성을 딴 상호고요. 맛도 좋고 신선한 재료들을 사용해서 그럴까 (직원들말을 인용하면,) 상당히 맛있어요. 실내에서 잠시 쉬어가며 드실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요. 제가 고른 것은 라지, 카푸치노, 망고, 마닐라. 이 사진은 처음 방문했을 때 찍은 것이라 사진 속 가격은 지금과 가격이 달라요.. 2024. 3. 17.
뉴욕, 미국 팁(TIP) 문화 팬더믹 이후 뉴욕 관광객이 코로나 이전의 90% 수준까지 되돌아 왔다는 신문 기사를 읽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주말에 nyc에 나가보면 Time square, MOMA, MET, SOHO등에 많은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북적거리는 것이 불편하긴 해도 이게 뉴욕이지 싶어 기분 좋게 생각하고 있어요. 한국에서는 팁이 서비스 가격에 이미 반영되어 있어 팁을 줄 필요가 없지만, 미국은 스타벅스, 프랜차이즈에서도 팁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어요. 뉴욕에서 식당, 호텔, 택시에서 팁(tip)을 얼마를 주면 좋을까 한번 적어봤어요. 1. 식당 : 사실 팁은 서비스의 질과 개인 만족도에 따라 지불하는 것이 통상적이예요. 하지만, 일반적으로 식당에서 팁으로 음식 가격의 15-20% 가량을 기준으로 요구하고 있어요. 그런데 최근.. 2024.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