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h only,
Doesn’t accept reservation
Has kids’s menu.
메사추세츠, Worcester 갔다가 들린 지역 핫플 다이너 다녀왔어요. 끊임없이 손님이 들어오는 데 밝은 모습으로 대해주는 스텝들을 보니, 역시 뉴욕과는 다른 분위기였어요. (미안, 뉴욕)
일요일 제외하고 아침 6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영업한다 해요. 일요일은 아침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영업해요.
비좁지만 굉장히 알차게 테이블 세팅을 굉장히 야무지게 잘 해 놓아 최대한의 손님을 받을 수 있더라고요.
커피는 $3 무한리필!! 다이너의 커피는 사랑입니다!
양이 엄청 많은데 J군, 맛있게 다 먹는 모습에 놀랐어요. 에그베네딕트의 꽃은 역시 소스인 것 같아요!
이 집 맛집 인정!
아니 대체 왜 빵을 이리 많이-
프렌치 언니들 보면 까물어칠 것 같아요.
하지만, 여긴 미국. 다이너는 넉넉한 양은
기본값인 것 같아요. 옆테이블보니 반 정도 드시고 싸 가더라고요.
클램 차우더! 이거이거이 정말 맛났어요!
미국 동부에선 꼭 클램 차우더 꼭 주문해서 드셔 보세요!
느낌 나누고 싶어 메뉴도 찰칵~
들어갔을 때 시골 다이너답게 익숙하지 않은 그 고장의 분위기가 어색한 아이는, 얼굴이 편치 않더라고요. 뭐, 클램 스프와 발레리나 꼬마와 함께 온 아빠를 보곤 마음이 편해진 듯 했지만,,
다시 갈 진 모르겠지만, 다시 안 갈 이유도 없는 곳.
기분 좋은 기억으로 남은 곳 함께 나눠보네요!
미국 어딜 여행하실 때 딱히 드시고 싶은 것 없으실 때 “Diner”로 검색하셔서 식사해보시는 것 추천해요.
Address : 1074 W Boylston St, Worcester, MA 01606
lourocsdin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