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따뜻해진 뉴욕의 봄이예요.
서부에 살고 있는 지인들이 4월에 있을 미국 봄방학 맞춰 뉴욕에 놀러온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뉴욕은 보통 미국내에서 사는 분들은 3일정도 일정 가지고 방문하는 듯 해요.
한국에서는 일주일 정도 여행 계획 갖고 보내다 가시고요.
따뜻한 봄, 뉴욕 스트릿을 걷다 벤치, Venchi를 만나게 되신다면
무조건 들어가셔서 드셔 보세요.
이탈리안 스타일의 젤리토, 초콜릿 전문인 벤치는 주인의 성을 딴 상호고요.
맛도 좋고 신선한 재료들을 사용해서 그럴까 (직원들말을 인용하면,)
상당히 맛있어요.
실내에서 잠시 쉬어가며 드실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요.
제가 고른 것은 라지, 카푸치노, 망고, 마닐라.
이 사진은 처음 방문했을 때 찍은 것이라 사진 속 가격은 지금과 가격이 달라요.
뉴욕시티에 6개 가량의 샵이 있으니 지나다니사다 만나게 되시면
한번 들러 보셔도 좋을 것 같아 공유하네요.
자신있는 곳이라 그럴까요?
자신들이 사용하는 재료와 레시피를 공식 홈페이지에 아주 상세히 업로드해 놓아서
누구든 확인이 가능해요.
https://us.venchi.com/gelato
비건을 위한 젤라토도 준비되어 있어요.
업로드하다보니 저 역시 맛있는 젤라토 손에 들고 소호 나들이 하고 싶어지네요.
다들 해피 데이 보내세요!
861 Broadway
New York, NY 1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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