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여자들의 은밀한 삶
The secret lives of church ladies
by Deesha Philyaw
도둑들 사이에 명예란 없다. p.213
토니는 한숨을 쉬었다. ”봐, 나는 네가 자랄 때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몰라. 하지만 그거하고 화해해야 해. 그게 말처럼 쉽지 않다는 건 나도 알아. 하지만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해.“ 그게 내가 평생 한 일이야. 딸은 생각했지만 말하지는 않았다. p.237-238.
주일 교회에 가는 크리스천인 가정의 구성원들의 일탈에 대한 글.
주로 섹스를 소재로 하고 있으나
인물들은 제 각각의 삶에서 살아내야 한다고 말한다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할 수 밖에 없는 고립된 상황에 있는 자들의 구조 요청같은 글들.
(오타도 있고 번역에 대한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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