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가정 문화를 알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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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 Shrinking, apple TV 추천합니다. 
정신과?  심리 상담사인 Jimmy는 아내가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홀로 틴 에이저 딸을 키우고 있습니다.
다행? 인지 옆 집엔 아들 셋인 이웃, Liz와 Derek이 살고 있고 물심 양면 돕고 Jimmy의 상사, Harrison Ford 해리슨 포드는 직장 상사 심리상담자이자 초기 치매 진단을 받은 상태입니다. 
 
이 드라마를 영어 학습 혹은 미국 문화를 이해하기 좋은 시리즈로 추천하는 이유는 바로 싱글 패밀리인 주인공 가정을 어느 누구도 요상하게 바라보지 않습니다.
되려 이웃들은 서로 못 도와줘 안달입니다. 
사고로 싱글 팸이 된 남편이 잠을 잘 수 없을 소음을 내 지르며 참기 힘든 뻘찟을 해도 최대한 이해해주려 합니다. 
 
https://youtu.be/YjHfjQDWl1A?si=7o82CP5LKGKNRXg4

source : apple TV

 
 
동생애, 인종차별, 부모와 자식간의 갈등, 치매를 준비하는 자와 틴에이저들의 치팅 등 다양한 미국 문화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솔직히 제 생각엔 미국 일상을 다룬 드라마 중 참 잘 만든 드라마 같은데, 한국 분들 많이 안 보신 것 같아 많은 분들이 보셨음 해서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