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에 구입한 맥북 Mac book pro 13을 배터리 과열로 인해서 리페어샵에 가져갔어요.
애플은 수리를 받으려면 애플과 연계된 샵이나 애플샵에 가져가서 수선을 받는데, 상태 체크 가능하고 제품을 확인해주는 전문가들이 있는 곳을
Genius Bar 라고 불러요.
수리를 위해선 방문 가능한 애플 지니어스 바에서 예약을 하셔야 해요. 무턱대고 가셨다가는 제가 사는 지역에선 2-3시간은 기본으로 기다리셔야 상담원(스페셜리스트)을 만나실 수 있으실 거예요.
방문일이 정해지만 애플에서 이메일을 받으실 거예요. 방문 전 제품 백업과 업데이트를 권장하네요. 저같은 경우엔 거의 모든 자료가 icloud에 저장되어 따로 할 것은 없었어요.
그 전 맥북은 $1200 주고 사서 3년 조금 넘게 사용하고 수리비용이 $300이라 2019년에 새 제품으로 구입했던 것인데 이번 맥북프로 13은 배터리 과열 빼고는 큰 문제가 없다고 하네요.
아, 맞다. Delete키가 잘 작동 안 하는데 그건 청소하면 괜찮아진다고 청소해준다 하더라고요.
수선기간은 제 경우 22일 맡겨 26일 픽업 예정이니 일주일이 채 걸리지 않고요.
수리 후 90일간 교체 배터리에 문제가 있다면 워런티가 있다고 합니다.
결국 제 맥북은 $249.00 배터리교체 비용이 들고
배터리 교체하면 보통 2-3년 더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LG, Gram은 배터리 교체하는데 $60든다는 것은 안 비밀) 문서작성과 인터넷 위주로 사용하는 제겐 새 컴퓨터 사서 사용하는 것과 큰 차이가 없을 것 같네요.
이상 오래 사용하신 맥북, 혹은 애플
제품 서비스 받으시는 분들 위해 정보 나누며, 뉴욕은 비욘세가 풋볼 경기 중간에 축하무대를 하며 농구팀들이 아침부터 오늘 밤까지 빅매치가 진행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신나게 본 경기는 Knick가 Spurs를 117:114로 이긴 경기였어요. Spurs에 장신의 센터가 있지만 팀 운동이니 쉽지 않더라고요.
연말임에도 제 지인, 가족들은 정국의 어수선함 때문일까? 다들 축하인사를 나누기보다는 뭔가 화가 난 느낌이예요. 제가 그들의 생각을 오해하고 있는 것이길 바래봅니다.
Wishing you a wonderful holiday s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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