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베리 롱아일랜드에 쉐드가 오픈했어요.
The Shed restaurant, Westbury in NY
아침 브런치 장소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곳이죠. 헌팅턴, 플레인뷰에 이어 웨스트베리에도 오픈해서 다녀와봤어요.
주중엔 11시 오픈이고
토요일, 일요일은 9시부터 오픈해요.
spinach, corn, peas, dill butter, sweet mustard glaze, gluten-free 연어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달달한 머스타드 소스를 코팅해 오븐에 구운 글레이즈 살몬 정말 맛있었어요. 브런치 식사치곤 가격이 가장 비싸긴 해요. $29.25
콥샐러드의 신선한 재료에 탱탱 새우가 잘 어울려 제 입맛에 가장 잘 맞았어요. (아쉽게도 제가 입이 좀 짧고 밀가루, 우유, 치즈 들어간 음식을 잘 못 먹기도 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일 수도 있어요.)
spicy habanero honey on side 함께 나오는 사이드 소스가 미국 남부 지역의 매콤함을 더해줘 식욕을 돋궈 주네요. 양도 많고 아이들이 특히 좋아해요.
두개의 달걀에 비스킷, 베이컨이 함께 구성되어 있어요.
상가 건물이 아닌 Apartment 건물 1층에 있으니
미리 숙지하시고 방문하시면 찾기 쉬우실 거예요.
https://www.intheshed.com/westburyny
Address : 685 Merrick Ave, Westbury, NY 11590
Telephone : 5167940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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