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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Times Best Sellers

applenamu 2024. 6. 19. 04:31

이번 주는 뉴욕이 꽤 더울 예정이라고 하네요.
100년만에 더위가 찾아온다고 해서 이럴 땐 야외활동보다는 독서가 제 격이기에 도서관에 다녀왔어요.
신작을 보다가 뉴욕 타임즈 베스트 셀러 랭킹이 있기에 소개해드리고 싶어서 적어봅니다.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credit : Barnsandnoble.com

 
왼쪽부터 픽션 부분, 1-5위에 오른 책들이예요. 
 
1. Eruption by Michael Crichton
2. Camino Ghosts by John Grisham
3. The Women by Kristin Hannah
4. You Like It Darker by Stephen King
5. The ashes & the star -cursed king by Carissa Broadbent
 
사진엔 없지만, 6-10위까지 적어볼께요.
6. The Wren in the Holly Library by K.A. Linde
7. Funny story by Emily Henry 
8. Fourth Wing by Rebecca Yarros 
9. Iron Flame by Rebecca Yarros
10. The Comfort of Ghosts by Jaqueline Winspear 
 
여름이라 그런지 한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 존 그리샴과 스티븐 킹이 눈에 띄네요.
특히 2위에 오른 존 그리샴의 책 Camino Ghosts는 작가의 50번째 작품이라고 하네요. 
작가는 지난 35년 간 창작 활동을 하며, 스스로가 정말 즐겁게 글을 쓰고 있다고 하네요.
와우, 35년간 50권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Steven King의 신작은 12개의 단편으로 구성된 책이라고 하네요. 전체적인 분위기는 그의 장기인 스릴러, 호러물이라고 하네요. 
여름, 더위 잊게 해 줄 책으로 적합할 듯 해요. 
 
 

nonfiction section / credit barnsandnoble.com

 
논픽션 부분 1-10위에 오른 책들이네요. 
 
1. The war on warriors by Pete Hegseth
2. The Anxious Generation by Jonathan Haidt
3. The demon of unrest by Erik Larson
4. What this comedian Sald will shock you by Bill Maher
5. When the Sea Came Alive: An Oral History of D-day
6. Entrances and Exits by Michael Richards 
7. The Situation Room by George Stephanopoulos with Lisa Dickey
8. An unfinished love story by Doris Kearns Goodwin
9. Wehn Women Ran Fifth Avenue by Julie Satow 
10. The Wager by David Grann

 

논픽션 부분, 1위를 차지한, The war on Warriors 는 작가 자신이 참전했던 것을 바탕으로 전쟁터에서 자신이 느낀 분노, 나라간 전쟁의 사슬이 어떻게 꼬이게 되었는 지에 대한 예리한 분석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꼭 전쟁에 참여해 적을 죽이는 것만이 목적이 아닌 군인 자신의 삶을 승리하며 자유를 위해 싸워야 하는 것을 잊어선 안된다고 말하고 있다합니다. 미국은 여전히 전 세계 전쟁터에서 군인들이 목숨을 바치며 싸우고 있기에 중요한 이슈이기도 해 1위에 오르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이상, 6월 16일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소개해드렸어요.
관심 있는 분들 올 여름 시원한 곳에서 책 한 권 읽어보시는 것은 어떠실지요?
저도 그럼 책 읽으러 가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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