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살이하다 보면 비싼 세탁비 만큼이나
또 하나 아쉬운 곳은 인건비 들어가는 일들인데요.
오늘은 며칠 전 선물 받은 슬리퍼를
수선집에 맡기려다가
블로거의 역할도 할 겸, 절약도 할 겸 직접 온라인, 아마존에서 구입해 붙여봤어요.
브랜드는 Dr.shoesert! 의 non slip
Shoe protector.
밑창은 붙이기 전에 깨끗이 닦고
이렇게 완성!
수선비로 저희동네에선 보통 여성 구두 밑창 대는데 $50 받거든요.
패드 $9에 사서 붙였으니 40불 절약하고 스스로 뿌듯도 하고, 그런데 전에 수선집에서 해 준 것이 훨씬 깔끔하고 신발 전체를 감싸주긴 하네요. ㅎㅎ
그래도 또 이렇게 스스로 해 보고 절약도 한 점은 칭찬할 만한 것 같아요. 이 나이에도 매일매일이 새롭고
처음 해 보는 것들이 많네요.
필요하신 분들 위해 아래 링크 걸어요.
https://amzn.to/4bhMWi7
뉴욕은 오늘 아침 부슬비가 내리네요.
꽃가루 안 날려 전 봄비가 좋은데 여러분들은 어떠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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