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우리말 : 중에 해돋이란 말이 있다는 것이 생각났어요. 4월 1일 어둠이 짙은 3시 30분 경 일어나 북동쪽으로 차를 몰았어요.
그렇게 목젹지를 향하다 만난
해돋이.. 의 순간.
정말 장관이지 않나요?
아침에 일어나면 꼭 하는 기도가 있어요.
주여, 오늘도 또 이렇게 귀한 하루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이 아름다운 광경을 보며 저절로 기도하게 되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이리 아름다운 세상을 허락해주심에.
지금 이 피드를 통해 신을 믿고 경외하기에 달라진 제 삶을 말씀 드리고 싶진 않습니다. 이 글을 읽는 무신론자들은 전혀 믿기지도 않고 욕 안 하심 다행이라 생각하지만, 우리는 분명 놀랍도록 아름답고 멋진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감사해야 할 멋진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
해돋이 : 새벽에 태양의 윗부분이 지평선에 접하는 순간부터 점차 보이난 순간을 말한다.
반대로 태양이 지는 것은 해넘이 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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