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life1 사진으로 보는 2월 마지막 주 주말에 아이가 짜장면 먹고 싶다 해서 후다닥 만들어 준 뒤 남은 돼지고기, 양배추로 조금 특별한 음식을 만들고 싶어 youtube에 검색하니 성시경 레시피가 나오더라고요. 마침 화이트와인도 있어 만들어봤어요. 넣으라는 설탕 한 꼬집을 넣지 않았지만, 한국인에겐 역시 고춧가루, 고추장에 양념해 상추쌈에 싸 먹는 것을 이길 수 없나보네요. 뭔가 아쉬운 맛이었어요. 아니, 맛은 문제없을지도 모르겠어요. 제 선택의 문제? 인걸로. 요즘 강남 엄마를 패러디해 인기몰이 중인 코메디언 이수지씨처럼 정말이지 미국맘들도 라이드(운전)하며 많은 시간을 보내요. 식사도 제 때 못하면 차에서 하거나 못 먹기 일쑤이고요. 그래서 아이들은 어버이날 카드에 (미국은 마더스데이, 파더스데이) Thank you so much for .. 2025. 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