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ak3 My grandmother’s kitchen My Grandmother’s kitchen in Farmingdale, Long Island 파밍데일 기찻길 옆에 위치한 우리 할머니 식당 👵후기 나눌께요~ 공영주차장 오후 5시 전, 오전엔 무료예요. 우선 스텝분들이 굉장히 밝고 친절하세요! 서비스 업에서 이보다 참 중요한 사항 중 하나죠. Chef’s special 중에 스테이크, 달걀 플래터 먹어봤어요. 양도 많고 음식도 맛있었어요. 음료는 각종 과일, 망고, 오렌지, 딸기 등등 바로 갈아 줘요. 물론 무한 리필 핫 커피도 즐기실 수 있어요. 치킨 샐러드와 콘슬로우 담백하고 고소하고 양도 많아요. 남는 것(leftover)는 포장해서 간식으로 먹으면 되요. Long Island에도 숨은 맛집이 많아요. 이렇게 나누니 더욱 즐겁네요. 오늘도 맛난 하.. 2024. 5. 2. Filet Mignon : 필레 미뇽 필레미뇽 은 소고기 안심 부위 중에 기름이 적고 부드럽죠. 그래서 기름을 먹지 않는 딸 아이에게 즐겨해줘요. 매쉬포테이토와 미니 양배추(브뤼셀 스푸라우트), 사이드로 준비하고 아스파라거스도 구웠어요. 매쉬포테이토 어렵지 않아요. 끓는 물에 소금 한 꼬집 넣고 감자 15분 삶은 뒤 버터, 생크림, 소금, 후추 넣고 섞으면 끝~~ 필레미뇽은 크기에 따라 굽는 시간이 다른데 십분 이내 조리가 가능해요. 사실 좋은 고기라 소금, 후추 간이면 충분한데 아이들 입맛에 맞게 버터 넣고 구우면 풍미가 더해져 먹는 내내 맛있는 향을 느끼며 즐길 수 있어요! 특별한 날, 특별한 마음으로 특별한 음식 한번 해서 드셔 보세요! :) 2024. 4. 3. Just ten minutes, steak!! 6시 미팅이 있어 저녁으로 간단히 스테이크 준비했어요. Steak는 rib eye or new york steak 주로 먹지만, 오늘같이 시간이 없을 땐 두께가 얇은 치맛살!! 치맛살, Skirt steak는 주로 슬라이스해 참기름 양념해서 소금장 찍어 먹곤 하는데 오늘은 넓게 잘라 버터, 소금, 후추로 톡톡 간해 (시즈닝해) 구워 봤어요. 오븐 쓸 일 없고 맛있고 간단한 10분이면 가능한 스테이크~ 짜잔~~ 미니 양배추 (brussels sprout) 에 양송이 가니쉬로 구해 줬어요. 샐러드는 로메인에 토마토에 소금, 후추, 질 좋은 올리브오일리면 👍👍👍 앗, 균형있는 식단을 위해 바게트 추가했더니 뚝딱 한 끼!! 완성했네요. 고기는 다~~ 맛있지만, 저는 주로 홀푸드 고기 사서 먹어요. 희한하게 달라.. 2024. 3.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