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사추세츠5 커피 맛집 월요일 아침, 아니 동 트기전 4:30am 북동쪽으로 향했어요. 4시간 운전하도 도착한 메사추세츠 어느 마을, 8시 30분 경인데 많은 이들이 드나드는 모습을 보니 100% 동네 로컬 맛집이다 싶어 근처 일 본 뒤 다시 찾있어요. Olive’s bake Shop exterior 다양한 쿠키, 빵이 준비되어 있어요 반죽을 위한 도마같기도 하고 뭘까요? 강아지를 위한 간식도 무료 시식처럼 준비되어 있어요! Oliver’s coffee 캐릭터 컵홀더~ 귀엽죠? 커피 가격도 스벅보다 착하고 라테도 우유를 잘 쉐킷해서인지 달달하니 맛났어요! Indoor table 은 없지만 손님을 위한 공간이구나 싶은 곳이었어요. 2024. 8. 20. Jake’s seafoods 여행 다녀온 Hull, Ma에 뷰맛집, 음식 맛집 다녀왔어요. 로컬 분들이 이용하시는 곳답게 신선한 해산물 마켓이 입구에 있어요. 우리나라 국밥집, 원조식당 할머니들, 사진 걸고 식당 운영하는 느낌 나서 찰캭! 창가 자리는 이미 만석이네요. 식당 내부 살짝, 청결해 보이는데 테이블이 끈적거려 아쉬웠어요. 여행지에서 찾은 로컬맛집이더라고요. 집에서 해 먹는 새우랑 너무 다른 식감을 가진 탱탱 새우, 튀긴 할라피뇨와의 궁합이 좋아 먹는 즐거움이 있었어요. 동부 바닷가에선 역시 피쉬 앤 칩스죠~ 흰살 생선이 참 부드러웠어요. 튀김인데도 느끼하지 않고 맥주, 와인 다 잘 어울리네요. 화이트 소스 파스타. 역시 너무 맛있었어요. 해산물이 신선해서 그런 걸까요? 뉴욕보다 훨씬 더 맛있는 것은 왜 일까요? :) Hu.. 2024. 8. 9. 비포선셋 뉴욕 롱아일랜드에서 4시간 넘게 달려 Nantasket, MA에 왔어요. Before sunset at Nantasket 아름다운 선셋 나누고 싶네요. 우연치 않게 들린 곳인데 너무 아름답네요. 정말 행복은 기쁨은 정해진 곳이 아닌 우리가 찾는 곳, 우리가 거니는 모든 곳에 있는 것 같단 생각이 드는 하루 입니다. 여러분은 오늘 어떤 기쁨을 찾으셨나요? 해안가 상점 2024. 8. 8. Lou Roc’s Diner Cash only, Doesn’t accept reservation Has kids’s menu.메사추세츠, Worcester 갔다가 들린 지역 핫플 다이너 다녀왔어요. 끊임없이 손님이 들어오는 데 밝은 모습으로 대해주는 스텝들을 보니, 역시 뉴욕과는 다른 분위기였어요. (미안, 뉴욕) 일요일 제외하고 아침 6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영업한다 해요. 일요일은 아침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영업해요.비좁지만 굉장히 알차게 테이블 세팅을 굉장히 야무지게 잘 해 놓아 최대한의 손님을 받을 수 있더라고요. 커피는 $3 무한리필!! 다이너의 커피는 사랑입니다!양이 엄청 많은데 J군, 맛있게 다 먹는 모습에 놀랐어요. 에그베네딕트의 꽃은 역시 소스인 것 같아요! 이 집 맛집 인정! 아니 대체 왜 빵을 이리 많이- 프렌치.. 2024. 5. 6. 해돋이 예쁜 우리말 : 중에 해돋이란 말이 있다는 것이 생각났어요. 4월 1일 어둠이 짙은 3시 30분 경 일어나 북동쪽으로 차를 몰았어요. 그렇게 목젹지를 향하다 만난 해돋이.. 의 순간. 정말 장관이지 않나요? 아침에 일어나면 꼭 하는 기도가 있어요. 주여, 오늘도 또 이렇게 귀한 하루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이 아름다운 광경을 보며 저절로 기도하게 되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이리 아름다운 세상을 허락해주심에. 지금 이 피드를 통해 신을 믿고 경외하기에 달라진 제 삶을 말씀 드리고 싶진 않습니다. 이 글을 읽는 무신론자들은 전혀 믿기지도 않고 욕 안 하심 다행이라 생각하지만, 우리는 분명 놀랍도록 아름답고 멋진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감사해야 할 멋진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 해돋이 : 새벽에 태.. 2024. 4.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