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을 많이 넣어서 20분 정도만 절여줬어요.
제주 수입무 파운드에 $0.59에 구입했어요.
설탕 안 넣어도 달디단 깍두기예요.
지난 겨울 20포기 해서 김장김치도 아직 남아 있지만, 봄 햇살 나면 꼭 바로 버무린 겉절이가 생각나는 건 저만 그런 것 아니죠?
사실 아이들이 열무김치는 잘 안 먹는데,
아이들이 해 달라는 것은 반나절 지나지 않고 다 해 주면서 남편 위해서는 아무것이나 잘 먹는다고 딱히 해 주지 않게 되더라고요.
남편이 좋아하는 게 생각나서 오랫만에 담궈봤어요.
김치 만드는 법은 기본만 알면 다 비슷비슷한 것 같아요.
1. 깨끗이 씻어 절이기
2. 양념만들기 (간단하게 마늘, 양파, 사과 갈아서 고춧가루, 액젓 더해주세요. 전 액젓은 하선정사용하고 맛의 반을 좌우하는 고춧가루는 꼭 한국에서 공수해오고 마늘은 직접 까서 사용해요.)
3. 입맛에 맞게 간해서 버무리기
열무김치는 풀 써서 넣어도 맛있고
탄산수 넣어도 자박자박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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