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씨를 뿌려 수확했어요.
봄에 뿌린 씨앗이 이만치 자랐네요.
아직 공기가 차지 않지만,
뽑아 다람쥐들, 토끼들, 새를 위해 평상에 올려놨어요.
각기 다른 모습으로 잘 자란 당근들. 을 보며 이런 저런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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