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이 이제 며칠 안 남았다.
아이들 학교 2주 연속 다녀오다 보니 주중의 시간이 어떻게 보냈는 지 기억에 남질 않는다.
아마도 계획적으로 보내지 않았기 때문인 것 같다.
이제 두 달 남은 시간, 마무리해야 할 것을 반드시 끝내야 한다. 해야 할 일을 기록해하고 실행해야 한다.
블로그를 하는 것도 스스로와의 약속이었는데 의무적으로 글 올리며 흥미를 잃어가는 것 또한 내가 만든 결과가 아닌가 싶다.
미국에 대해 살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누군가에게 정보제공을 하고자했는데, 이렇게 일기장 같은 글을 쓰는 것으로 변질된 것도 나로 인함이다.
프랑스어 공부도 재미가 안 나고
재정비가 필요하다!
누군가는 집정리, 옷정리, 명상을 하면 마음 정리가 된다 하는데, 시월의 마지막 삼일동안 올 해의 나를 잘 정리하고 남은 두 달 잘 보내기 위해 노력해봐야겠다.
정보 하나 : Hicksvillle, LongIsland 맛있는 버거집 소개하고 갈께요~ 브로드웨이 몰에 있는 Burger village(버거 빌리지)입니다. 버거도 맛있고 특히 쉐이크가 맛있으니 꼭 함께 드셔 보세요~
Burger Village : 216 Broadway Mall, Hicksville, NY 11801
https://www.burgervillag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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