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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뉴욕일상

by applenamu 2024. 8. 21.

뉴욕 지난 주말에 태풍으로 여기저기에서 피해가 심했어요. 뉴스에서 코네티컷(뉴욕 옆에 위치한 주, Yale univ.있는 주) 는 천년만에 가장 많이 내린 비라고 보도하더라요. (기상관측한지 얼마나 됬다고;;; 뭐, 나름 A.I 이용한 통계려나? )
그렇게 태풍이 지나가고, 먹구름이 걷히고
This shall too pass.
청명한 하늘이 드러났어요.

하늘은 늘 이렇게 멋지게 있었는데,
우리의 인생도 그렇지 않을까요?
우리 자신은 언제나 그 자체로 빛나고 있을거예요. 다만 때에 따라 먹구름이 비가 눈이 우리를 제대로 드러나지 못하게 할 뿐이지..

저 멀리 맨하탄이 보이네요.
전 세계 돈이 모이는 곳,
그 돈을 쫓아 온 이들이 모인 곳.

거기에 그 어떤 금은보화가 있을 지 모르겠지만 지금, 내 눈엔 언제나 그 자리에 있었다고 내게 말을 건네는 저 빛나는 하늘밖에 들어오지 않네요.

뉴욕 일상 같이 나누고 싶어 이렇게 글 나눠요.
이 순간을.

저 멀리 맨하탄 그리고 하늘 082024


저 멀리 맨하탄 그리고 하늘 08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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