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yorkmuseum1 Deco at 100 뉴욕에 봄이 왔어요~ 어제 오늘 낮 온도가 51F, 영상 10도까지 올라갔어요. 햇살 좋고 날이 좋으니 집 안에 있는 것은 자연에 대한 예의가 아니죠. 보타니컬 가든에 갈까? 하다가 Nassau Mesuem 미술관 전시가 솔깃해 다녀왔어요. 자, 함께 둘러보실래요? 두 마리의 말이 그리스 신전을 바라보는 모습이 마치 집을 눈 앞에 두고 갈 수 없는 누군가의 마음같아요. 1917-1919에 피카소가 그린 비둘기 정말화, 입체파 피카소 그림답게 정물화도 꽤나 피카소 답게 그린 것 같아요 크레용을 이용해 몇 번의 터치로 예술이 되는 것이 참 경이롭게 느껴져요. 이게 뭐지 했던 시절의 까막눈은 다행이 벗은 것 같기도 하고. (아직 멀었을 지 모르겠지만,) 사진 찍는 제 모습이 반사되어 그림이 영,,, 월미도에 .. 2025. 3.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