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gota1 보고타 후기 Bogota Netflix 영화 보고타를 봤어요. 태양의 후예 이후 송중기 배우의 작품을 거의 빠짐없이 보고 있는데요. 이상하게 작품마다 뭔가 아쉽더라고요. 배우에 대한 호감도가 떨어진 것인지 배우가 선택한 작품이 제 스타일이 아닌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송중기 배우는 여전히 뽀송한데 내 이름은 로기완에서 탈북자 역할과 액션하는 모습이 다소 몰입이 안 되고, 재벌집 막내아들에선 다들 과거에 살고 있는 느낌인데 혼자 세련된 현재에 있는 듯한 느낌, 빈센조는 가족들과 함께 보며 상황이 억지스럽지만 오락영화다 하고 즐겼던 것 같고 아스날 연대기,,, 이렇게 적다보니 송중기 배우가 연기 스펙트럼을 쌓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구나로 결론이 나네요. 욕심이 많고 노력하는 배우였네요. 저랑 살짝 결이 안 맞았나봐요... 2025. 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