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계획1 올해의 마지막 한달, 이것만은! 오블완 이벤트가 끝나고 남은 한달간 무엇을 할 수 있을 지 곰곰히 생각해봤어요. 최소한 12월만큼이라도 계획을 세워 지난 11개월간 하지 못한 일을 해 보는 것은 어떨까 싶더라고요. 그래서 생각해본 것이 파티의 연속은 연말이니, 금주를 해 보는 것은 어떨까? 였어요.현재 잡힌 파티만 4개, 크리스마스에 굵직한 행사와 생일등이 있어서 자칫 잘못하다가는 12월도 음주와 숙취로 범벅이 될 것 같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굳이 술 자리 많을 대, 뜬금없지만, 굳이 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남기면, 조금은 더 열심히 지키지 않을까 싶어 글을 올립니다. 이웃님들 응원해주시고 종종 물어봐주세요. 두번째는, 꾸준한 1시간 독서예요. 아침 눈 뜨자마자 책 읽기 30분. 그리고.. 2024. 1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