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맛집2 Longhorn steak 제가 사는 미국 동부엔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처럼 몇 개의 유명 프렌차이즈 스테이크 하우스가 있는데요. 그 중 한 곳, LongHorn steak House 소개할께요. Longhorn Steak House 미국 식당에 들어가면 언제나 드링크를 뭐 먹을거냐 묻는데요, 롱혼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권하는 드링크가 마가리타라 먹어봤어요. 컵 위에 소금을 더했는데도 제겐 너무~ 달더라고요. 언제나 식당에 가면 그곳 메인 메뉴를 시키는데요. Long horn steak를 오더했어요. Porter house, T-bone steak가 이 곳 메인이더라고요. 미디엄으로 오더했고 굽기 정도도 딱 좋았는데 문제는 고기 품질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립은 달달하니 맛이 좋았어요. 버거 맛있다고 하네요. 사이드로 프라이즈, .. 2024. 8. 24. Peter Luger steak house 뉴욕 그레잇넥에 있는 피터루거 하우스에 다녀왔어요. 120년 전통의 피터루거 스테이크 하우스는 브루클린이 본점이라 하네요. 최근 동경에도 분점을 냈다고 하니 곧 한국에서도 같은 퀄리티의 스테이크를 맛 볼 수 있길 바래봅니다. 11시 45분 오픈인데 12시 갔더니 아직 한산하네요. 발레파킹, 준비되어 있어요. 최근 몸을 위해 탄수화물 거부중이지만, 갓구운 빵과 버터, 맥주는 거부할 수 없었어요. 버터 끓는 소리와 함께 나온 티본 스테이크. 약 한달간 드라이에이징한 고기로 유명하죠. 걷빠속촉이란 것이구나 싶은 상태로 육즙은 살아있고 씹을수록 부드러움에 느껴져 아주 맛있는 식사였어요. 이곳에 유명한 사이드 디쉬 중 하나인 시금치는 첫 맛은 음~ 고소하며 담백했으나, 스테이크의 버터와 겹쳐서 그런지 많이는 못 .. 2024. 5.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