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2 뉴욕의 아침~ 오늘 아침은 Bowne park에 산책 나왔어요. NYC park는 한국분들에게 맨하튼에 있는 브라이언파크, 센트럴파크 많이 아실텐데요. Nyc queens 나 롱아일랜드 마을 곳곳에 오늘 소개해드릴 공원같은 느낌의 공원들이 도시, 타운 곳곳에 있어요! 어제 낮에 온도가 20도 가까이 올라가서 그런지 새순이 올라오네요. 새벽에 비가 온 뒤라 수분 머금은 공기가 참 좋아요. 호수에 혹시 빠졌을 때를 대비해 사다리도 거치되어 있어요. 지저분하긴 하지만, 공원 Park 쓰레기통 문구가 재미있어 사진 찍어봤어요. “Park your trash here” 한국보다 13시간 늦은 뉴욕은 금요일 아침입니다! 어디에 계시던 공원 잠시 들러 산책하시며 잠시 쉬어가는 시간 갖아보시길 바래요! 추가 정보로 Bowne par.. 2024. 3. 15. 산책하기 좋은 미술관 어제 그제 제가 사는 롱아일랜드에 비가 내렸어요. 잠깐 해가 난 사이, 점심 먹을 겸 밖에 나갔다가 미술관 산책을 하기로 했어요. 구름 사이로 다시 숨어 버린 햇님. 그래도 좋아요. 우산 안 쓰고 손 잡고 걸을 수 있으니~ Nassau museum에서 특별 기획전, “Our Gilded Age”이 진행 중이예요. 1871-1880년 부터 시작해 1차 세계대전 발발 전까지 프랑스에 ”Belle epoque“ 라 지칭하는 아름답고 풍요롭던 시절이 있듯이 미국도 같은 시기가 부흥기였다고 하더라고요. 그 시기를 바로 위 전시회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The Guilded age” 라고 한다 하네요. (2022년 HBO에 같은 제목의 영화도 릴리즈 됬어요. 관심 있으신 분들 아래 링크에서 추가 정보 얻으실 수.. 2024. 3.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