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가드닝1 뉴욕에도 드디어 봄이 왔어요 뉴욕의 봄(특히 4월 중순부터 5월 초)은 땅이 서서히 따뜻해지고 서리 위험도 줄어들기 때문에 플랜팅하기 딱 좋은 시기입니다! 이때 심기 좋은 식물들을 목적별로 나눠서 소개해보겠습니다. 채소류 (야채 가든용) 중에선 다음과 같은 모종을 구입했어요. 상추, 시금치, 케일: 서늘한 날씨를 좋아해서 봄 초에 심기 좋다고 하네요. 완두콩, 당근, 무: 싹이 잘 트고 생장도 빠르며, 봄 초에 심어도 꽃샘추위에 잘 살아남을 수 있다고 하네요. 토마토, 고추, 가지: 이건 조금 더 따뜻해진 5월 초~중순 이후에 정식하는 게 좋은데 문제는 다람쥐들이 좋아하는 과실이라 나눠 먹는 느낌으로 재배해면 마음이 편할 것 같아요.양파 모종모종 사러 갔다가 귀여운? 신기한 양파 모종을 발견했어요 홈디포 식물코너바질: 따뜻한 날씨를.. 2025. 4.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