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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2

올해의 마지막 한달, 이것만은! 오블완 이벤트가 끝나고 남은 한달간 무엇을 할 수 있을 지 곰곰히 생각해봤어요. 최소한 12월만큼이라도 계획을 세워 지난 11개월간 하지 못한 일을 해 보는 것은 어떨까 싶더라고요. 그래서 생각해본 것이 파티의 연속은 연말이니, 금주를 해 보는 것은 어떨까? 였어요.현재 잡힌 파티만 4개, 크리스마스에 굵직한 행사와 생일등이 있어서 자칫 잘못하다가는 12월도 음주와 숙취로 범벅이 될 것 같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굳이 술 자리 많을 대, 뜬금없지만, 굳이 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남기면, 조금은 더 열심히 지키지 않을까 싶어 글을 올립니다. 이웃님들 응원해주시고 종종 물어봐주세요. 두번째는, 꾸준한 1시간 독서예요. 아침 눈 뜨자마자 책 읽기 30분. 그리고.. 2024. 11. 28.
Cold spring Harbor state park Cold Spring Harbor State Park에 다녀왔어요. 뉴욕주 롱아일랜드에 위치한 아름다운 곳이예요. 트레일 곳곳에서 멋진 경치와 다양한 야생 동물을 볼 수 있는 트레일은 주로 숲속과 언덕을 지나며, 해안선 가까이에서 하버의 멋진 전경을 즐길 수 있어요.  트레일의 길이는 약 2.5마일 정도로, 걷거나 하이킹하기에 적합합니다. 초보자부터 경험이 많은 하이커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경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주변에는 피크닉 공간과 주차 시설도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더불어 하버뷰를 앞으로 많은 맛있는 식당들도 있으니 식사하시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특히 이 맘때, 가을 단풍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찾습니다.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스트레스를.. 2024.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