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맛집, The grand Boucherie

뉴욕 힐튼 뒤편에 위치한 The grand Boucherie 다녀왔어요.

프렌치 식당이고 랍스터, 오이스터(굴)도 먹을 수 있어요. 

특히 이 곳은 섹스 앤 더 시티(sex and the city), 멤버들이 자주 브런치를 즐기는 곳이기도 하고 

최근 속편? reboot : And just like that에서 샬롯이 딸, 릴리와 식사를 한 곳이기도 하지요. 

에그 베네딕트. 오믈렛 등이 준비되어 있어 브런치를 하는 사람들도 많고 

오리요리, 달팽이 요리와 같은 프랑스 전통 요리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식당 내부

잠봉 등

실내 테이블과 실외 테이블

랍스터 링귀니

딸 아이 최애, 랍스터 링귀니. 

 

오리요리

맛이 궁금해 시킨 오리요리였어요. 

역시 오리요리는 한국 스타일이 부들부들 야들야들한 것이 최고네요. 

 

grilled Rybeye

 

jambon과 치즈 가득 들어간 오믈렛

브런치 먹는 이들이 많이 즐기고 있더라고요. 

 

타르타르.

육회 역시 대한민국 육회가 최고입니다.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

 

Address: 145 W 53rd St, New York, NY 10019

Phone: (212) 510-7714

https://www.boucherieus.com/

Boucherie I French Restaurants in U.S

 

뉴욕 오시는 분들 캐주얼한 곳에서 식사하시고 싶으신 분들 뉴욕 바이브 즐기고 싶으신 분들께 권합니다. 

아, 스테이크는 제발 미디엄 레어, 혹은 레어까지만.

미디엄부터는 육즙도 별로고 질기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