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City 에는 코리안타운, 차이나타운 처럼 little Itlay (이탈리아 마을) 등 세계 각국에서 온 지역이 있어요.
리틀 이탈리아 구역 입구 모습이예요.
Osteria Barroca 에 다녀왔어요. osteria 는 wine bar라는 뜻이고 barroca 는 baroque 바로크를 뜻해요.
실내는 이탈리아의 바로크 시대의 작품들로 꾸며지지 않아 살짝 아쉬웠어요.
(적어도 이탈리아 분위기가 났으면 했는데... ) 음식이 맛나니 이 또한 괜찮아요.
Chef Specials , 바로 가격표 없는 메뉴죠.
1,2 번 요리 시켰어요!
왜 이리 맛나? 뇨끼도 담백하고 간이 살짝 쎈 가리비도 그런 심심한 감자와 맛이 잘 어우러져 좋았어요.
페스토와 오일이 생각보다 많고 부드럽고 담백했어.
이탈리안 식당에선 언제나 홍합을 에피타이저로~
가격을 안 물어보고 먹었는데 세금 포함 $60 이네요.
결제할 때 또 팁을 낼 건지 물어보니 확인하시고 팁 두 번 주는 일 없게 조심하세요!
스파이시 보드카 소스 파스타도 아주 맛있게 잘 먹었어요. (치즈 혹은 우유(Lactose) 문제 있으신 분들은 이탈리아 음식 드시는 것 권하고 싶진 않아요. )
아, 그치고 맨하튼, 뉴욕시티에선 화장실 사용하기 힘들어요. Starbucks, Chipotle 같은 프랜차이즈 음식점 이용하세요 보통 구매하시지 않으면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않으니 적어도 음식 하나 주문하며 화장실 비밀번호를 물어보세요. 그럼 알려줄거예요. 혹은 블루밍데일(bloomingdale), 니먼마커스, saks 같은 백화점
이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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