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yster1 미국에서 굴 먹기~ 찬바람이 나는 10월부터 더운 날씨 직전인 4월까지는 생굴 시즌인 것 아시죠? 제가 사는 미국 동무는 오이스터(굴)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굴 시즌을 알리는데요. 이번 주는 펜실베니아, 필라델피아에서도 굴축제가 성대히 열릴 예정이라 하네요! 매주 금요일은 아마존 멤버쉽 데이라 굴 가격도 할인이 커요. 개당 $1.99부터 세일 가격 $1.49에 할인 판매하니 착한 가격으로 구입하시길 바라시는 분들 금요일을 노려보세요~ 주말이 오기 전, 금요일 밤이 신나는 것은 왜 일까요? 당연한 이유일까요? 정글의 사자처럼 배고프면 사냥하고 배부르면 그늘 아래 쉬고픈 인간의 본성이 토닥거려지는 날이라 그런걸까요? 금요일 밤, 먹고 놀기에 살짝 한 주간 잘 지낸 우리, 미국에 계신 분들 고국 피드 보며 굴, 해산물에 속상해하시.. 2024. 1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