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상1 This award belongs to all of us! 갑자기 싸리눈이 내립니다. 분명 좀 전까지 청명했던 날씨였습니다. 하늘을 올려다보니 두꺼운 회색 구름이 몰려와 뒤덮여 있습니다. 그러나, 북쪽 하늘은 화창하고 맑게 개어 있습니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는 어디에 서 있을까요? 짙은 먹구름 아래에서 지치고 춥고 어둡고 견디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으신가요? 포기하고 싶고 내일에 대한 희망은 헛되다 생각하고 계신가요? 달리는 고속도로 위 극명하게 나뉜 하늘이 제게 말을 건넵니다. 이것이 삶이라고. 내려오는 이에겐 검은 구름이올라가는 이에겐 맑은 하늘이오직 좋은 것만 겪는 것이 삶이 아니다오직 나쁜 것만 겪는 것이 삶이 아니다분명 우리가 살아가는 이상, 내일은 우리에게 반드시 주어질 선물입니다. 매일의 내일은 어떤 모습일 지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가 .. 2025. 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