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박1 캐나다 산불로 연기 자욱한 뉴욕 하늘 캐나다 퀘백 지역 산불로 인해 하늘은 온통 스모키하고 호흡하기도 힘든 오후였다. 아이들 야외활동을 취소한 학교들도 있다고 하는데 우리 아이가 하는 활동은 취소되지 않아 두 시간(밖에 나가 5분정도 지나니 기침이 나기 시작했다.) 넘게 나쁜 공기에 노출되었다. 산불로 인한 매연에는 당연히 몸에 해로운 초미세분자들이 포함되어 있어 폐에 악영향을 준다고 한다. (뒤늦은 후회 : 마스크를 쓰고 나갔어야 했다.) 아이들 하교하는 시간엔 벼락과 우박이 떨어지더니 갈수록 걱정이다. 2023년 6월 6일 오후 3시 50분 벼락과 우박이 떨어지는 미국 뉴욕 동남부 롱아일랜드 2023. 6.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