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갈비1 플러싱 감자탕집, 거시기 감자탕에 무슨 일이? 결국 홈쿡! 한국음식 먹고 싶을 때 종종 들리던 곳인 거시기 감자탕. 옆 블록에 찜질방, 사우나가 있어 목욕 후 들러 감자탕 볶음밥까지 먹고 돌아오는 길이 행복했는데, 최근 식당 내부에 변화의 물결이 있었던 것 같아요. 기대 가득찬 마음으로 들렀는데엥,, 식사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네요. 친절한 서버분 덕에 라면 스프 맛 나는 국물도, 짠 볶음밥도 불평없이 먹고 왔네요. 굿바잇, 거시기 감자탕! 다시는 못 갈 것 같아요! 혼자만 알고 있는 것이 죄송해 이렇게 공유합니다. Costco 장 보러 갔디가 양념된 립 사줄까? 물었더니 너무 달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등갈비를 근막제거 후 핏물 뺀 후 소금, 후추 뿌려 화씨 425도 오븐에 1시간 30분 구웠더니 완전 완벽했어요! 고기만 먹으면 심심하니 부추,.. 2024. 1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