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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기준 미국인이 먹는 치킨 소비량은 일인당 45kg 가량이라고 한다. 돼지고기, 소고기 대비 약 두 배 가량의 소비량이다.
이에 당연히 치킨 프렌차이즈가 인기다.

사실상 우리가 사는 곳은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프렌차이즈 음식을 J.U.N.K food라고 가르쳐 아이들이 맥도날드, 버거킹, 도미노피자 등등은 사실 기피 대상이었다. 하지만, 중고등학교에 다니고 친구들과 Social media에 노출로 인해서 인지 먹고 싶다는 이야기를 해 최근 접하기 시작하며 아이들의 먹고 싶은 음식 중에 프렌차이즈 음식이 늘기 시작했다.

그 중 최근 핫한 치킨 프렌차이즈인
Dave’s hot chicken 에 방문해봤다.

Dave’s hot chicken homepage copiright

Menu는 위와 같다.
아이 따라 들어갔다가 튀긴 음식 싫어하는 지라 적잖이 당황했다. Chick-fil-A 처럼 샐러드가 있을 줄 알았는데 오직 프라이즈와 텐더, 버거(샌드위치)가 메인이다.
Kale Slaw있어줘서 땡큐!

Company sign

우리가 오더한 음식과 매장 사진
Dave’s hot chicken

케일 슬로 상큼하고 맛있었다.
핫치킨 답게 살짝 매운 맛이 나고 소스도 매운 맛이 나는 것이 스리라차맛은 아니고, 계속 먹고 싶은 맛이다. 두꺼운 튀김옷이 부담스럽긴 하지만 아이는 무척이나 좋아했다. 한끼 식사로 가격이 착하진 양이 많아 든든한 한끼는 가능할 듯 하다.

아직 내가 사는 지역엔 입점하진 않았지만, nyc와 뉴욕 여러 곳에 신규점 오픈이 줄줄이 준비 중인 프렌차이즈.

치킨 좋아하시고 관심있으신 분들 방문하셔서 다양한 맛을 즐겨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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