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뉴욕은 슈퍼마켓에서 도수가 높은 술 판매를 하지 않고 맥주, 막걸리 정도만 판매해요. 와인, 위스키, 보드카, 럼 등은 Liquor shop이라고 따로 라이센스를 취득한 곳에서 취급해요. 어제 리쿼샵에 들렀다가 발견한 something special!
전 마셔보지 못했지만, 한국에서 유명헸던 것 같아 사진에 담아봤어요.
뉴욕에서 토요일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 정리해봤어요.
1. 브루클린 브리지 산책 & 덤보(DUMBO) 탐방
• 토요일 아침에 브루클린 브리지를 건너며 아름다운 뉴욕의 스카이라인을 감상해보세요. 다리 끝에서는 브루클린의 덤보 지역을 둘러보며 아티스틱한 분위기 속에서 카페나 갤러리도 즐길 수 있어요.
2. 센트럴 파크에서 자전거 타기
• 센트럴 파크는 뉴욕의 대표적인 명소 중 하나입니다. 자전거를 대여해 공원을 천천히 돌아다니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토요일에는 종종 무료 콘서트나 야외 행사가 열리기도 해요.
3. 첼시 마켓 & 하이라인
• 첼시 마켓에서 다양한 음식을 맛보고, 근처 하이라인 파크를 산책하며 도시 속의 자연을 느껴보세요. 특히 가을이나 봄철에는 하이라인의 풍경이 매우 아름다워요.
4. 브로드웨이 뮤지컬 관람
• 토요일에는 많은 브로드웨이 공연이 있습니다. 미리 티켓을 예약하고, 전설적인 브로드웨이 공연을 감상하는 것은 뉴욕에서만 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에요.
5. 뮤지엄 나들이
• 메트로폴리탄 미술관(Met)이나 모마(MoMA) 같은 세계적인 미술관을 방문해보세요. 특히 주말에는 특별 전시나 투어 프로그램도 많이 열립니다.
6. 루프탑 바 방문
• 뉴욕의 멋진 루프탑 바에서 저녁 시간을 보내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에요. 멋진 시티뷰를 감상하며 칵테일을 즐길 수 있어요. 추천 루프탑 바로는 230 Fifth Rooftop Bar와 The Roof at PUBLIC Hotel 등이 있습니다.
7. 플리 마켓(벼룩시장) 방문
• 토요일에는 다양한 플리 마켓이 열리는데, 브루클린 플리 마켓이나 Hell’s Kitchen Flea Market에서 빈티지 아이템이나 현지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8. 보트 투어
• 뉴욕 항구에서 자유의 여신상이나 맨해튼 스카이라인을 감상할 수 있는 보트 투어도 인기 있는 활동이에요. 날씨가 좋다면 특히 더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9. 스탠드업 코미디 쇼
• 저녁에는 뉴욕의 유명한 코미디 클럽에서 스탠드업 코미디 공연을 관람하는 것도 재미있어요. Comedy Cellar 같은 곳은 세계적인 코미디언들이 공연하는 장소로 유명합니다.
이런 활동들은 뉴욕의 다채로운 면모를 보여줄 수 있는 특별한 경험들이니, 토요일 하루를 알차게 보내기 좋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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