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살이하다보면 자기 집 수리는 어느 정도 스스로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 때 집수리 및 케어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구입할 수 있는 홈디포를 소개합니다.
집에 관련된 모든 것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예요.
당연히 규모가 상당해요.
파워툴, 싱크, 대리석, 타일은 기본이고
못, 나사, 문고리, 본드 등 작은 필수품까지 모두 있어요. 아마 못 찾아서 못 사지, 있어야 할 것은 다 있지 싶어요.
직접 구입해서 DiY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뉴욕의 여름은 집집마다 고기 굽는 냄새가~~
페이트통부터 붓, 방수포 등등
미국은 링Ring과 같은 도어벨도 사용하지만, 여전히 키 사용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사무실 등등에서도.
한국은 구두수선집이나 열쇠 전문점이 있었던 것 같은데 이 기계에 키를 넣으면 5분정도면 키가 복사돼요!
가격은 키 종류에 따라 $5-$7
중저가 가전들도 브랜드별로 구비되어 있어요.
봄이면 모종들로 가득 차는 홈디포 한 켠.
전 꽃보단 열매 맺는 그린이를 좋아해서
토마토, 가지, 수박(진짜 수박이 자랄까요? 두근두근)
딸기, 오이 등등 구매했어요.
허브 가격은 세개에 $12이었는데
어제 stop & shop 가니 4개에 $12이더라고요.
집 꾸미고 싶거나
수리할 공구들 제품들 필요하신 분들,
홈디포 방문해보세요~
온라인으로 구매하시고 픽업도 가능하고
딜리버리도 가능하답니다!! :)
https://www.homede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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